마음과 발길 가는 곳
소똥령 숲길 본문
이름도 예사롭지 않은 소똥령 숲길을 갑니다.
소똥령 숲길의 시작입니다.
갓길에 넓은 공간이 있어 버스 등을 세우고 트레킹 전에 간단히 몸을 풀 수 있습니다.
숲길로 들어갑니다.
소똥령 숲길 종합 안내도입니다.
진부령에서 내려오는 북천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여럿이서 가면 많이 흔들립니다.
출렁다리에서 본 북천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소똥령에서 내려오는 실개천 옆으로 길을 갑니다.
예쁘고 자그마한 폭포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마지막 샘터가 있다는데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낙엽이 깔린 길을 잠시 걷습니다.
소똥령 3봉까지 길은 오르막으로 지그재그로 이어집니다.
나무가 길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경사가 급하다 싶으면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똥령 제1봉이 410미터가 남았습니다.
소똥령 1봉입니다.
소나무들이 운치있게 우거져 있습니다.
소똥령 3봉입니다.
소똥령 3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입니다.
울창한 숲이 참 좋습니다.
옛 무덤터입니다.
소똥령 3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물소리가 들려 도착하니 소똥령 숲길의 하일 라이트인 칡소폭포입니다.
칡소폭포에 대한 안내입니다.
칡소폭포 옆 바위에 산부추가 꽃을 피웠습니다.
칡소폭포 하류 북천 계곡입니다.
고사목에 두텁게 이끼가 낀 위로 이름모를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칡소폭포를 지나 잠시 거칠은 돌길을 걷습니다.
푸른잎 사이로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소똥령 마을 유아 숲체험원입니다.
여기서 소똥령 숲길과 백두대간 트레일이 나뉘어 집니다.
백두대간 트레일에 대한 안내입니다.
소똥령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추수가 끝난 모양입니다.
마을회관 부근에 소똥령마을 드럼통 열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신리 유원지 주차장에서 소똥령 숲길 트레킹을 마칩니다.
소똥령 마을 안내입니다.
소똥령 숲길을 걸었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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