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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평창 바위공원과 평창강 둘레길

산 솔 2020. 6. 16. 13:53

평창 바위공원과 그 주변의 평화길, 솔향기고운숲길을 걸었습니다.

 

평창 바위공원입니다.

 

 

평창 바위공원에서 길을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평창강에서 어느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가를 즐기도록 각종 시설을 하여 놓았습니다.

 

멋진 목재 데크길도 있습니다.

 

 이런 나무도 물 가에 자라고 있습니다.

 

평창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교각이 있는 곳에 바닥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바닥을 볼 수 있게 하여 두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본 평창강 상류쪽입니다.

 

하류쪽입니다.

강가 나무가 우거진 곳이 바위공원과 캠핑장입니다.

 

다리를 건너 길을 따라 갑니다.

 

 평창 평화길이라고 이름 지어진 목재 데크길이 나옵니다.

 

강을 건넜던 다리가 보입니다.

 

평창강의 풍경입니다.

 

목재 데크길은 약 1.7킬로미터입니다.

 

강에서 다슬기를 잡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상징하는지요...

 

캠핑카들이 강변에 줄지어 있습니다. 

요즈음은 캠핑카들의 주차 문제로 각 지방자치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염원한 돌탑도 있습니다.

 

먹이를 잡으려는 듯 사방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

 

 

샘터 이름도 평화샘터입니다.

물론 평창 올림픽을 기념한 이름입니다.

 

평창 시내의 아파트군이 보입니다.

 

평창 평화길이 짦아 계속 강을 따라 걷습니다.

 

강변의 아파들들이 전망은 그만일 것입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자전거는 내려서 걸어 가라고 합니다.

 

강물위에도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 동안 동계올림픽을 치루었던 나라들의 국기와 함께 개최 년도등이 새겨진 기념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남산둘레길, 이효석문학길,

솔향기고운숲길 등 여러 이름이 붙은 목재 데크길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평창 시민들의 휴식처인 남산입니다.

 

길이 끝나고 다리를 건너 돌아가야 합니다.

 

강변의 조형물입니다.

 

강 둔치의 체육시설입니다.

 

여러 탑과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제는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서 바위공원을 향해 갑니다.

 

강변의 풍경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조형물입니다.

 

그늘이 진 보도를 따라갑니다.

 

 

바위공원으로 가는 진입로입니다.

 

보도를 따라 갈 수도 있고 이렇게 하상의 길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그늘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바위 공원 전망대입니다.

 

그런데 길을 잘못들은 듯한 고라니가 전망대 주변을 헤매고 있습니다.

 

전망대 꼭대기의 조형물입니다.

다슬기가 망원경을 통해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장암산에서 날아오른 패러글라이더가 멀리 보입니다.

 

 

평창강을 바위공원을 깃점으로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