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원10코스 바람머리산길)

바람머리산길은

`원주기업도시 외곽에 자연적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등산로를 정비·보완하고 새로운 길도 내어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산책로다. 코스 대부분이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으며, 특히 기업도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원주기업도시 전경과

바람머리 산에서 내려다보는 섬강의 수려한 풍경은 코스의 백미로 꼽힌다.`고

원주굽이길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바람머리산길 안내도입니다.

공식적인 거리는 10.0킬로미터입니다.

 

 

바람머리산길의 고도표입니다.

원주굽이길에서는 완만한 산길이라고 하였지만

연속적인 경사길이,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조금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창대고개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시계반대방향인 신촌생태통로를 지나야 하지만

방향 감각의 착각으로 역방향으로 걷기를 시작합니다.

 

 

길은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이어집니다.

 

 

특이하게 자란 나무가 보입니다.

 

 

원주굽이길 리본이 길을 잃지않았슴을 알려 줍니다.

 

 

가끔은 이렇게 쉬어가라고 벤취 등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느림의 길 쉬엄쉬엄 갑니다.

 

 

길은 굽이길답게 구불구불 갑니다.

 

 

이정표가 가야할 길을 알려 줍니다.

원점 회귀코스라 양방향 모두를 표시해 좋았습니다.

 

 

혁신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은 이렇게 보호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숲길입니다.

 

 

바람머리산길은 원주기업도시둘레길과 함께 가는 길이라

원주굽이길에서는 리본만을 부착하고 있어 원주기업도시둘레길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원주기업도시의 모습입니다.

 

 

방금 지나간 듯한 두더지 굴인 것 같습니다.

 

 

길이 훼손되지 않게 망으로 토사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길은 이렇게 지그재그로 이어져 있기도 한 곳이 수시로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내 얼어붙었던 어름이 3월이 중순임에도 아직도 녹지않고 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서면 너머에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업도시 전망대에는 원주굽이길 인증 스탬프함이 있습니다.

 

 

지그재그길은 옆에서 보면 마치 층계와 같습니다.

 

 

산길을 내려와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앞을 지납니다.

 

 

보도, 자전거길, 차도가 같이 갑니다.

 

 

기업도시로와 헤어져 굽이길은 다시 산길로 갑니다.

 

 

산을 돌아가는 길이라 다른길, 비슷한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산 밑을 따라 길이 크게 돌아갑니다.

 

 

 

 

 

 

영남유리산업 앞에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누군가가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가곡교를 지나 도로 건너편의  산으로 올라갑니다.

 

 

영남유리산업의 사유지를 지나 갑니다.

 

 

소나무숲길을 지납니다.

 

 

 

 

당고개생태통로를 지나며 본 도로 풍경입니다.

바람머리산길에서는 생태통로를 다섯개 정도 지납니다.

 

 

 

 

당고개 부근에서 죽림사가 보입니다.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길입니다.

 

 

 

 

 

 

누가 가져다 놓은 의자일까요?

잠시 앉아서 숲의 소리를 들어 봅니다.

 

 

골짜기 지역이라 물이 고이는 곳인지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조금은 경사가 진 길이라 마지막 힘을 냅니다.

 

 

 

 

신촌생태통로를 지나면서 본 풍경 입니다.

오른쪽은 잿마루공원으로 바람머리산길을 걷기 위한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원10코스 바람머리산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10313 원주굽이길(원10코스 바람머리산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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