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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서유럽 여행 1

산 솔 2014. 8. 20. 11:34

서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로 부터 제일 먼저 들은 말이 소매치기 조심이었습니다.

우리의 소매치기는 모르게나 히는데 이 곳의 소매치기는 보는데도

손이 들어가는 것이 틀립니다. 일행 중에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 국회의사당입니다. 템즈강변에 있으며 시계탑이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방송국의 영국 특파원들이 이 곳을 배경으로 소식을 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KBS의 박성범, MBC의 엄기영, 정동영 등...

 

 

 

 

 

 

런던타워 브릿지입니다.

 

 

특이한 모양입니다.

 

 

옛 고성입니다.

 

 

퇴역한 군함인데 지금은 호텔로 관광용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6.25당시 한국전에도 참전하였다고 합니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입니다.

 

 

문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원 앞에는 기독교 감리회 세계본부가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시계탑입니다. 사원의 뒤 편에 있습니다.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험궁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마병들입니다.

 

 

근위병들이 행진하여 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붉은색의 화려한 복장을 하는데

겨울이라 다소 칙칙한 계통의 복장입니다.

 

 

여기는 하이드파크 공원 한 켠에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을 기념한 탑에 있는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빅토리아 여왕 부군 기념탑입니다.

여왕의 그림 밑에 부군의 동상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길 건너편에는 그를 기념한 홀이 있습니다.

미국의 카네기 홀마냥 세계 유명한 연주가들이 연주한다는데

우리나라의 조수미도 여기서 연주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공원의 한 부분입니다.

 

 

 

 

거리를 지나며 본 런던의 한 풍경입니다.

 

 

대영박물관 앞입니다.

 

 

이짚트관의 한 부분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호텔에서 숙박 후 일어나니 세상이 하얗습니다.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그 거리입니다.

 

 

카르데오도르 다리입니다.

 

 

 

 

 

 

 

 

 

 

하이델베르그 고성입니다.

 

 

 

 

 

 

 

 

 

 

 

 

 

 

 

 

유럽엔 이런 노년의 멋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픈 역사를 가진 성당입니다. 전쟁시 마을 주민들을 이 곳에 가두고

불을 놓았다고 합니다. 외벽에는 아직도 그을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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