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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남한강 물길따라 걷기(영춘 북벽~하리) 본문
단양 남한강 물길따라 영춘 북벽에서
하리를 거쳐 북벽교까지 강변 우회로와 강변길을 걸었습니다.
북벽은 영춤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을 말하며
조선 영조시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 석벽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겼다고 합니다.
북벽교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걷습니다.
북벽교를 건너며 본 북벽방향입니다.
북벽교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없는 길을 가지만 현재 보도 데크길 공사가 한창입니다.
북벽교를 건너면 강변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단양군에서 만들어 놓은 건강 관련 안내문입니다.
단양군에서 조성하고 있는 북벽테마공원 공사가 한창입니다.
북벽까지는 길이 없기 때문에 강변으로 내려가 돌길을 따라 갑니다.
구름이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강변 돌밭길을 걸어 용진대교까지 와서 다시 북벽을 가까이 보며 하류로 내려 갑니다.
북벽의 모습입니다.
강변으로 내려와 북벽 부근의 경치를 즐긴 찻길의 흔적을 따라 제방길로 갑니다.
쑥부쟁이가 길가에 피어 있습니다.
북벽과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갈대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포장된 제방길입니다.
북벽교와 남한강의 풍경입니다.
북벽교를 건너기 전 왼쪽으로는 강변로가, 오는쪽으로는 강변우회로입니다.
강변 우회로를 따라 갑니다.
그리 급하지 않은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달산성이 보입니다.
온달관광지 방향의 풍경입니다.
북벽교를 넘어 영월로 가는 지방도도 보입니다.
단풍이 붉게 든 나무도 있습니다.
영춘면 소재지와 멀리 보이는 산들은 소백연봉입니다.
영춘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북벽교를 보며 찍은 풍경입니다.
멀리로 바위봉이 있어 당겨서 본 장면인데 마대산이 아닐까 생각은 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제는 강변로를 향하여 내리막길을 갑니다.
길 가의 쑥부쟁이입니다.
강변로로 내려와 도로변 데크길을 갑니다.
어느 주택의 조형물입니다.
강변로의 남한강 풍경입니다.
오른쪽 산 위로 소나무가 있는 곳은 온달산성입니다.
바위 절벽이 있습니다.
강 건너로 보이는 곳은 온달관광지입니다.
좌측으로 영춘면 체육공원을 지납니다.
영춘교가 보입니다.
영춘교의 보도 데크길을 갑니다.
영춘교에서 본 강변 우회로 방향입니다.
온달관광지 방향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 온달산성입니다.
영춘방향으로 가서 제방길을 따라 갑니다.
강변 제방길에서 본 영춘교와 온달산성입니다.
영춘면민들이 가꾼 꽃길입니다.
바람개비도 있습니다.
북벽 전망대로 와 다시 남한강 풍경을 보며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영춘 북벽에서 강변우회로를 거쳐 강변로를 따라 북벽교까지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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