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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제주 여행(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성산일출봉)

산 솔 2022. 11. 18. 20:43

제주 여행 이틀 째, 아침 일찍 섭지코지둘레길을 걷고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성산일출봉을 돌아보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행복의 문입니다.

숙소 뒷편에 섭지코지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갈대에 가려진 연못이 보입니다.

 

 

연못 가운데에 돌하르방이 앉아 있습니다.

 

 

연못 가운데에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물을 뿜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행복의 문과 같은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앞에 무대가 있는 것을 보니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곳인가 봅니다.

 

 

잔디광장 한 켠에는 잘 가꾸어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올레길 미로도 있습니다.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아 제주도 섬 모양을 재현한 미로 길로

가운데 솟아오른 부분은 한라산 백록담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로 길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길도 헤매지 않고 잘 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미로 길을 벗어나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협죽도입니다.

 

 

중국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인데, 잎은 대나무를 닮았고,

꽃은 복숭아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집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공연장입니다.

 

 

 

 

 

언젠가 논란이 되었던 동물의 묘기 공연도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쿠아플라넷의 수족관을 둘러봅니다.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이 있어 세계 top 10이라고 합니다.

 

 

 

 

 

 

 

 

 

 

 

 

 

 

 

 

 

 

 

 

해녀들의 물질 시범도 있습니다.

 

 

대형 가오리의 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우아합니다.

 

 

아쿠아플라넷 앞의 돌하르방 조형물입니다.

 

 

바로 건너편에는 성산일출봉이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성산일출봉 표지석입니다.

 

 

 

 

 

길은 유료와 무료 두갈래 길입니다.

 

 

승마체험장 뒤로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일단 유료 길을 따라 갑니다.

 

 

 

 

 

길을 따라 가면서 본 풍경입니다.

 

 

유료 탐방로가 막혀 있습니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라 성산일출봉에 오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산길을 따라 갑니다.

평상시에는 이 길은 무료 탐방객들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지만

휴관일에 한해 통제가 해제되는 모양입니다.

 

 

하산길에서 성산일출봉을 다시 올려다 봅니다.

 

 

주변의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우도입니다.

 

 

하산길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성산어촌계해녀의집 부근 우뭇개해안에서 쉴 새 없이 유람선이 오갑니다. 

 

 

우뭇개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우뭇개해안에는 성산어촌계해녀의 집이 있습니다.

 

 

해녀들의 공연도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부근의 잔디광장입니다.

공연장도 마련이 되어 있지만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우도의 모습을 가까이 당겨보고...

 

 

우뭇개해안과 성산일출봉의 거대한 바위벽을 끝으로 제주 여행 이틀 째의 여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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