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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추평저수지 둘레길(추평호 산뜰애) 본문

트레킹 이야기

충주 추평저수지 둘레길(추평호 산뜰애)

산 솔 2023. 2. 6. 17:40

충주 엄정면에 소재한 충주 추평저수지 둘레길(추평호 산뜰애)을 갑니다.

 

 

 

추평 저수지 둘레길 (산뜰애) 안내도입니다.

공식 거리는 4.5Km로 원점 회귀인 관계로 적당한 곳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춘문마을회관 앞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30여미터를 가면 탐방로가 나옵니다.

 

탐방로를 따라 갑니다.

 

얼음으로 덮인 추평 저수지의 풍경입니다.

 

탐방로 주변에 새가 둥지를 틀었었군요.

 

탐방로는 흙길 위로 낙엽에 쌓여 걷기 좋은 길입니다.

 

수령이 제법 되었을 듯한 소나무들도 자라고 있습니다.

 

안전 방책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수명을 다한 나무 줄기가 ...

 

탐방로를 지키는 수문장도 있습니다.

 

얼음들이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전망 데크도 제법 길게 설치가 되어있네요.

 

본래 있던 돌들은 아닌 것같은데...

 

넝쿨 식물을 키우는 철제 구조물도 꽤 길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가양마을의 `가양 대장군`과 `가양 여장군`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보호수인듯 오래된 느티마무가 서 있습니다.

 

 

 

뜬금없이 `물레 방아 도는 내력` 노래비가 있어 주위을 둘러 봅니다.

 

개천 너머로 물레방아 조형물이 있었군요.

 

탐방로는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풍차가 세워져 있는 휴식처입니다.

 

 

 

꽤나 길이가 긴 목재 데크길도 있습니다.

 

데크길을 걸으면서 본 추평 저수지의 풍경입니다.

 

 

 

돌아보니 멀리 제천지역 산군들이 보입니다.

 

탐방로에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물이 쓸려가면서 무늬를 만든 것 같습니다.

 

 

 

천사의 날개입니다.

 

 

 

 

 

팔각 전망대입니다.

 

 

 

 

절집인 듯 하지만 아무런 표식은 없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집 앞으로 지나갑니다.

 

 

 

 

 

누군가가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였는지 낚시도구가 있지만 낚싯줄은 얼음에 얼어 있습니다.

 

응달지역에는눈이 덮혀 있습니다.

 

 

아무도 앉지 않은 듯 낙엽이 덮혀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이름은 팔각 전망대이지만 출입구는 잠겨 있습니다.

 

 

 

추평 저수지 제방입니다.

 

제방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제방에서 본 추평뜰입니다.

바로 밑에 제1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 후 제방으로 바로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정자 쉼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평 저수지의 물이 빠지는 배수시설입니다.

 

 

 

 

 

 

 

 

탐방로를 계속 갑니다.

 

기도처인듯 합니다.

 

이제는 출발지에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추평저수지 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