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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 주방천 걷기 1 본문

트레킹 이야기

청송 주왕산 주방천 걷기 1

산 솔 2023. 5. 19. 11:49

청송 주왕산 주방천을 따라 탐방안내소에서 지금은 사라진 옛 내원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왕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입니다.

 

탐방안내소에서 대전사까지는 양 옆으로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대전사에 이르자 뒤로 주왕산의 기암이 보입니다.

 

대전사 보광전(보물 제1574호) 입니다.

 

보광전 석조여래삼존불입니다.

 

 

 

보광전의 전면이지만 부처님 오신날 행사로 꽃으로 장식해 놓아 전면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전사 석탑입니다.

 

탑신의 사천왕상입니다.

 

 

 

 

 

 

대전사 부도입니다.

 

 

주변에는 소원탑이 있어 원한다면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습니다.

 

대전사를 지나 주방천을 따라 갑니다.

 

주방천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중 경관부분 우수작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주방천 옆으로 조성된 탐방로입니다.

흙길이고 오르내림이 없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방천의 모습입니다.

암반 위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바위가 넘어지지 말라고 나무로 지탱을 하여 놓았습니다.

 

오염원이 거의 없는 주방천이라 물이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습니다.

 

자하교 쉼터의 송림입니다.

 

자하교에서 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자하교 삼거리에서 주왕암 방향으로 갑니다.

 

탐방로 주변의 바위가 무언가를 연상시켜 줍니다.

 

주왕암의 입구입니다.

 

주왕암 나한전의 후불탱화(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470호)입니다.

 

주왕암 주변을 촛대봉 등 6개의 암봉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금낭화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주왕암을 지나 좁은 협곡지대를 빠져 주왕굴로 갑니다.

 

자신의 띠별로 소원을 적은 부적을 달아 놓았습니다.

 

주왕굴입니다. 

앞 부분은 인공암벽이고 옆으로는 물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주왕굴 내부입니다.

 

주왕굴을 보고 되돌아 나와 자연관찰로를 따라 갑니다.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의 주왕산국립공원 안내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학소대 밑으로 길이 있었으나

낙석위험으로 인해 이렇게 그 밑으로 데크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자연관찰로를 지나 주방천변으로 나왔습니다.

 

시루봉입니다.

모습이 떡을 찌는 시루처럼 생겼다하여 시루봉이란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옆에서 보면 사람모습 같기도 합니다.

 

 

학소대입니다.

옛날에 청학과 백학이 무리를 지어 살았다하여 학소대라 불리어 집니다.

 

주변 바위위로 소나무 두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용추협곡을 지납니다.

 

멋진 협곡입니다.

 

경탄할 만한 풍경입니다.

 

협곡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 위의 소입니다.

 

바위를 깎으며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추폭포의 물이 참 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