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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 주방천 걷기 2 본문

트레킹 이야기

청송 주왕산 주방천 걷기 2

산 솔 2023. 5. 19. 12:55

용추폭포를 지나 절구폭포를 향해 갑니다.

 

 

주방천 길은 숲이 우거져 있어 걷기에는 그만입니다.

 

주방천의 풍경도 보며 갑니다.

 

주방천을 벗어나 절구폭포로 가는 길도 협곡을 지납니다.

 

절구폭포입니다.

 

절구폭포 주변의 숲입니다.

 

누군가가 낙엽들을 차곡차곡 모아 놓았네요.

 

절구폭포에서 다시 되돌아나와 주방천을 따라 용연폭포로 갑니다.

 

 

 

용연폭포의 모습이 나무들 사이로 보입니다.

 

용연폭포 상단의 모습입니다.

 

상단의 물이 하단으로 내려갑니다.

 

용연폭포 하단의 모습입니다.

 

용연폭포 상단과 하단 모두 잘 나오게 찍기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용연폭포를 지나 갈림길이 나옵니다.

금은광이삼거리와 내원마을을 거쳐 가메봉으로 가는 삼거리입니다.

전에 외씨버선길을 걸으며 금은광이고개를 넘는 도중 도시락을 먹으려다

주변에 칠점사가 있는 것을 보고 식겁을 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내원마을 터로 가는 길은 지금껏과는 달리 조금은 거친 길이지만 걸을만 합니다

 

.숲길도 아주 좋습니다.

 

주방천도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엣 내원마을입니다.

 

옛 내원마을에 대한 안내입니다.

전부가 9가구가 살다가 2007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철거 되었다고 합니다.

 

옛 내원분교의 모습입니다.

 

내원마을 철거 전.후의 안내입니다.

 

옛 터의 야생화들입니다.

 

돌무더기들이 보이고...

 

 

 

 

 

이 맑은 물들이 계속 흘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탐방로를 따라 조금 더 가 봅니다.

 

역시나 돌무더기들이...

 

갈대들이 우거져 황량한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서 다시 되돌아 갑니다.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가 자란 모습도 비슷합니다.

 

 

 

용추협곡을 지납니다.

 

학소대를 지납니다.

 

용추협곡의 주방천입니다.

 

급수대입니다.

 

 

급수대는 옛날 주왕의 군사들이 바위 위에 무자위를 설치해 계곡물을 위로 끌어 올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급수대는 주왕산 최고의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주왕산성 터입니다.

 

주방천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코끼리가 코를 길게 늘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바위입니다.

바위를 등지고 다리 가랑이 사이로 돌을 던져 바위에 올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주왕전의 옛터입니다.

 

주왕전의 옛터 안내입니다.

 

주왕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 들려 국립공원 사진을 관람하며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주왕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부터 옛 내원마을 터까지 주방천을 따라 걸어 왕복한 흔적입니다.

왕복한 거리는 13.9Km에 소요시간은 4시간 55분입니다.

 

 

20230516 청송 주왕산 주방천 걷기(탐방안내소에서 옛 내원마을터까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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