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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산 솔 2023. 10. 1. 14:59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을 걷습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은 오전 9시에 매표를 합니다.

아침에 일찍가니 지역 주민들의 운동하는 모습만이 보여 한적하게 걸었습니다.

 

담양 관방제림 제방에서 본 메타세쿼이아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에 들어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보이질 않습니다.

 

 

 

옆으로는 4차선 국도가 지나고 있어 조용한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랜드입니다. 

여러 곳에 출입구가 있고 그 곳마다 매표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탐방로는 옛 국도의 메타세쿼이아 나무입니다.

 

탐방로 한 켠에는 황토가 깔려있어 맨발로 걷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주변의 풍경입니다.

 

벽면의 벽화인데 많이 퇴색이 되어 있습니다.

 

 

 

탐방로에 건너로 가는 통로가 있어 그리로 가봅니다.

 

연못에 공룡 모형이 있는 것이 어린이프로방스라는 곳입니다.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담양군 전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고 합니다.

 

다시 통로를 지나 탐방로로 갑니다.

 

탐방로 주변의 연못인데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옆으로는 넓은 못이 있습니다.

 

 

 

담양은 대나무가 유명한 곳이라 벤치도 대나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연못 주변의 산책로입니다.

 

다시 길을 갑니다.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안내도입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거리숲 부문 대상 수상,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햇살이 퍼지며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내립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의 다양한 못습들을 보며 계속 길을 갑니다.

 

 

 

 

 

 

 

 

 

 

 

출입구 부근의 꽃장식들입니다.

 

 

 

 

 

아까 보았던 연못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연못은 호남기후변화 체험관 주변에 있습니다.

 

연못 주위를 돌면서 본 풍경입니다.

 

 

 

먹이를 찾는 모양입니다.

 

주변으로도 메타세쿼이아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징검다리도 보입니다.

 

 

 

개구리 생태공원입니다.

 

규화석입니다.

나무의 화석입니다.

 

건열이라고 합니다.

지표면에 퇴적된 진흙층이 극심한 가뭄에 의하여 건조되면서 표면이 수축하여

불규칙한 다각형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때에 형성된 퇴적구조를 건열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김정호의 동상과 노래비입니다.

가수 김정호는 담양의 국악인 집안의 후예라고 합니다. 

 

부근에는 장승도 있습니다.

 

장승들을 보고 메타세쿼이아길 탐방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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