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여수 금오도, 안도 본문
여수 금오도, 안도를 다녀 왔습니다.
금오도를 가기 위해 신기항으로 갔습니다.
연화도와 연결 다리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뒤돌아 본 신기항 입니다.
차와 사람을 태운 배가 금오도로 들어가기 전입니다.
바다 바람이 세서인지 집 주변은 온통 돌담입니다.
금오도 비렁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비렁길은 벼랑길이란 지역 말이라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5코스까지인데 섬을 거의 일주 하다시피한 길입니다.
주말만 되면 걷고자 하는 사람들로 섬이 왁자지껄 하답니다.
비렁길의 대부분이 이렇게 바다 벼랑길로 되어있습니다.
유채꽃이 예쁩니다.
이런 대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이런 전망대를 수시로 설치해 놓았습니다.
안도 관광용 연륙교입니다.
금오도와 안도를 잇는 안도대교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금오도입니다.
여수항입니다.
4월 20일 부터 순천정원박람회가 있습니다. 개장하기전 어찌어찌하여 미리
들어가 보았습니다. 한국 정원관인데 경복긍의 비원을 본떠 만들어 놓았습니다.
몇 개국의 대표적인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동중에 이러한 꽃들로 조성해 놓았습니다.
주변 학교 학생들의 글과 그림을 모자이크로 만들어 벽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정원 조형물입니다.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박람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너무나 넓어 다 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 종댕이길 1 (0) | 2014.08.20 |
---|---|
죽령 옛길 (0) | 2014.08.20 |
충무의 섬들 (0) | 2014.08.20 |
굴목재를 넘어 송광사. 순천만 (0) | 2014.08.20 |
남해안의 절집,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의 굴목재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