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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원주천 둔치 걷기

산 솔 2024. 4. 7. 17:09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핀 원주천 둔치를 걷습니다.

 

원주천 새벽시장 건너편 배말타운 앞 도로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원주천의 모습입니다.

 

원주교에 `건강도시 행복도시 원주`라고요...

 

푸른 잔디밭을 가운데 두고 자전거길과 보행자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원주교 교각아래의 벽화입니다.

 

보행자길을 가운데 둔 양쪽의 풍경입니다.

 

원주천의 갈대들입니다.

건너편은 새벽시장의 주차장입니다.

 

어떤 이는 보행자길로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합니다.

 

검색 결과 살구나무꽃이라고 나오는데 정확한 지는 ...

 

원주천 둔치의 게이트볼장입니다.

 

예쁜 조형물도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서식하고 있으니 보호해 달라고 합니다.

 

공터에 자그마한 노란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제비꽃입니다.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멀리로는 치악산이 조망됩니다.

 

 

 

운동기구도 있어 운동 중 몸을 풀기도 합니다.

 

경사가 심한 곳에는 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목련이 붉게 꽃을 피웠습니다.

 

개나리꽃이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

 

 

 

 

 

전동 킥보드가 다음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즈음 아무 곳에나 방치되는 전동 킥보드로 인해 사회문제화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의 향연이 끝나자 벚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나리와 벚꽃이...

 

 

 

 

 

징검다리도 있습니다.

 

 원주천을 건너 갑니다.

 

한쪽은 개나리가, 다른쪽은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건너편으로 노랗게 핀 개나리들입니다.

 

 

 

열심히 걷기를 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들풀이라고만 알아 둡니다.

세상에 이름없는 나무나 풀들은 없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입니다.

 

멋지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까치도 보입니다.

 

둔치의 생태길이지만 아직은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나무의 꽃입니다.

 

 

 

벚꽃을 보며 걷기를 계속합니다.

 

 

 

개봉교 부근의 돛배조형물입니다.

 

 

 

지면패랭이꽃입니다.

 

벚꽃도 가까이 찍어 보았습니다.

 

새벽시장 주차장에 가까이 왔습니다.

 

원주천에 반영된 배말타운과 벚꽃입니다.

 

무언가를 찾고있는 새들도 있습니다.

 

봉평교의 조형물이 원주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원주천에서 멀지않은 곳의 원동성당의 목련꽃과 떨어진 꽃잎들을 보며 걷기를 마칩니다.

 

원주천을 걸은 흔적입니다.

산책하듯이 다녀 1시간 20분에 약 6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