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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월류봉둘레길 본문
영동 월류봉둘레길을 갑니다.
월류봉 광장입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반야사까지 8.4Km로 석천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월류봉의 풍경입니다.
월류봉 광장에서 데크길을 따라 출발합니다.
탐방로는 석천변을 따라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원천교를 지나 데크길로 갑니다.
월류봉 둘레길 여울소리길입니다.
약 2.7Km이며 데크길과 숲길입니다.
데크길에 이런 조화를 걸어두어 눈 요기도 됩니다.
가끔은 이렇게 오르내림도 있지만 잠시 입니다.
늘어진 나무 가지에 걷기, 산악회 동호회 표지기가 매달려 있어 그 아래를 지나 갑니다.
비탈진 길에는 손잡고 걷는길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빛바랜 스크린(?)에 햇빛이 나무 그림자를 투사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숲을 지나기도 합니다.
나무들 사이로 석천이 보입니다.
좋을때다 우리.
흘길과 데크길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당신.
신록이 짙어져 가는 석천의 풍경입니다.
야자 매트도 새로이 깔아 놓았습니다.
월류봉 둘레길 산새소리길로 왔습니다.
약 3.2Km로 무장애길입니다.
석천의 다도해입니다.
낙석 주의 구간입니다.
검은 바위들이 석천을 굽이치게 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이지만 데크길은 나무 그늘이 져서 시원하기만 합니다.
산의 지형에 맞춰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구불구불가기도 합니다.
방금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탐방로는 크게 휘돌아 갑니다.
석천을 가로지르는 백화교가 보입니다.
반야사까지가 부담스럽다면 백화교를 건너 반대편 제방길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석천 위에 설치된 데크길이 꽤 높아 보입니다.
벚꽃이 피어있는 백화교 부근을 지나 갑니다.
얼마쯤 걷고는 다시 뒤돌아 보기를 여러번 합니다.
풍경소리길입니다.
반야사까지 2.5km이며 시멘트 포장길과 석천 둔치길, 숲길입니다.
정원이 잘 가꾸어진 어느 집 앞을 지나갑니다.
벚꽃이 아직은 지지않고 지나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석천 둔치로 갑니다.
둔치의 숲길입니다.
첫 번째 징검 다리를 건넙니다.
두 번째 징검 다리입니다.
징검 다리를 건너면서 본 석천의 모습입니다.
대숲 사이를 지납니다.
반야사의 관음상입니다.
수령이 오래 된 소나무입니다.
잠시 숲길을 지나 갑니다.
반야교를 건너면 반야사입니다.
산에 호랑이 형상이 있습니다.
이 형상으로 인해 반야사를 호랑이 절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반야사의의 배롱나무입니다.
수령이 500여년이라고 합니다.
반야사 대웅전과 반야사 삼층석탑(보물 제 1371호)입니다.
영동 월류봉 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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