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바노투바니 유황온천지역. 트빌리시 야경 투어) 본문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경입니다.
유황온천 지역입니다.
돔 아래에 온천이 있고 보이는 구멍은 온천의 환기구입니다.
온천을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빨리왔기에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주변을 둘러 봅니다.
모스크 처럼 보이는 모자이크 문양을 한 건물이
19세기의 작가 푸시킨. 뒤마 등 여러 명사들이 애용한 오르벨리아니 목욕탕입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라고 합니다.
버스킹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계곡 풍경이 참 예쁩니다.
관광객이 갈 수있는 계곡길 끝에는 구름다리가 있고
그 위쪽으로는 폭포가 있다고 하지만 낙석 위험지역으로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계곡 얖 옆의 풍경입니다.
다리 난간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약 100여개의 온천이 있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이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의 와인가게 선전입니다.
온천단지 공원의 조형물입니다.
동상도 있습니다.
헤이다르 알리예프 이름으로 검색결과 아르제바이잔의 대통령이었다고 하나 확실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온천입니다.
온천의 내부입니다.
왼쪽의 냉탕과 함께 오른쪽에 열탕이 있고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물이 무척이나 뜨거워 이용시간 1시간을 채 채우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이용하는 인원에 따라 적당한 방이 배정됩니다.
온천의 천정 문양입니다.
이 곳 온천은 오랜 시간 동안 보존되어온 타일과 사우나, 냉탕및 온탕, 휴식공간
그리고 다양한 마사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인 푸시킨이 `내 생애 트빌리시의 온천보다
더 황홀한 온천을 가본 적이 없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이 온천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온천을 마치고 트빌리시 야경 투어를 합니다.
나리칼라 성이 보입니다.
메테히교회와 고르가살리 왕의 기마상입니다.
쿠라강 위로 나리칼라 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다닙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교회입니다.
유럽 광장입니다.
노상 기념품 가게입니다.
나리칼라 성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입니다.
성삼위 사메바 교회입니다.
평화의 다리도 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조지아 어머니상을 보기 위해 완만한 오름길을 오릅니다.
조지아 어머니 상입니다.
무엇일까요?
어둠 속에서 스마트 폰을 보시는 분도 있네요.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무엇을 파는지도 봅니다.
허물어진 나리칼라 성이 어둠 속에 있습니다.
절벽 위에 세워진 나리칼라 성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열기구 처럼 탈 수 있는 기구입니다.
평화의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 위에서 본 쿠라강의 풍경을 보며 야경 투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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