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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아르메니아. 예레반 공화국 광장, 케스케이드. 예레반 시내 야간 투어) 본문
가르니 신전에서 예레반 관광의 기점인 공화국 광장으로 갑니다.
아르메니아 국립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넓은 광장이 있고 주변으로
국립 미술관, 국토관리부, 중앙청사등이 있습니다.
아르메니의 여행의 기점이며 야간에는 분수쇼가 펼쳐져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공화국 시청사입니다.
예레반의 랜드마크인 캐스 케이드입니다.
양쪽 계단에 폭포처럼 물이 흘러 떨어지는 형상입니다.
캐스 케이드를 설계한 타마니안의 동상입니다.
타마니안은 캐스 케이드가 완성되기 전에 생을 마감하였다 합니다.
캐스 케이드는 해외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의 성금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캐스 케이드에서는 다양한 설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 지영호 씨의 사자상입니다.
폐타이어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로마 병사입니다.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중간 정도에서 본 캐스 케이드 입니다.
다이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스 케이드의 상징인 기념탑입니다.
경제난으로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가지 말라면 더 가고 싶어하는 사람 몇이 옥상에 올라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건물들 너머로 아라랏산이 보입니다.
튀르키예와의 얽힌 관계로 정신적인 지주로만 지켜보아야만 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야경 투어를 위해 빅토리 공원으로 와서 본 예레반 시내입니다.
아르메니아 어머니 상입니다.
원래 스탈린 동상이 있었으나 아르메니아 병사들에 의해 파괴되고
그 자리에 어머니 상을 세웠다 합니다.
동상 앞에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횃불이 타고 있습니다.
어머니 상의 칼과 방패는 튀르키예를 향하여 방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위에 전시되어 있는 무기입니다.
조명이 들어 온 캐시 케이드입니다.
누구의 동상인지요???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거리를 따라 갑니다.
버스킹을 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레반의 번화가인 모양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예쁘게 포장된 과자류도 있습니다.
거리 풍경입니다.
다음 날 아르메니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조지아로 가는 도중 들린 휴게소입니다.
수퍼 마겟의 물품이 눈에 익습니다.
화덕에서 직접 빵을 굽기도 합니다.
튀김이 많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그득하도록 단 음식이 집합해 있습니다.
고치 구이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도 한잔 ...
소량이나마 환전을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형 뽑기도 있습니다.
모자와 티 셔츠도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선 가게입니다.
바다가 없는 아르매니아인데 이 생선들은 수입산?
공예품도 있습니다.
코카서스 3국의 와인이 유명하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아르메니의 꼬냑은 빼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의 휴식을 취한 후 남코카서스 산맥의 흰 눈을 보며 조지아를 향해 갑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들린 어느 리조트입니다.
식사 후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주변을 산책합니다.
몇 시간 후면 아르메니아 국경을 넘어 조지아로 입국할 것입니다.
아르메니아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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