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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단양 남한강 물길따라 걷기(단성 생활체육공원에서 단양 장미터널)

산 솔 2024. 8. 4. 17:49

단양 남한강 물길따라 걷기로 단성 생활체육공원에서 단양 장미터널까지 갑니다.

 

단성 생활체육공원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단양 전경의 풍경이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무슨 꽃나무일까요?

 

이른 아침이라 안개가 끼여 남한강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도로를 따라 적성면 방향으로 갑니다.

 

도로변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옛단양뉴타운입니다.

 

단성벽화마을 조형물입니다.

 

적성대교를 건너 갑니다.

길이는 481m입니다.

 

다리의 조형물입니다.

 

다리에서 본 남한강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본 중앙고속도로와 적성대교의 모습입니다.

 

데크길이 조성된 도로변을 따라 중앙고속도로의 단양대교 교각 아래를 지납니다.

 

단양대교의 상하행선입니다.

 

옆에서 본 단양대교의 모습입니다.

 

강 건너편에선 누군가가 ...

 

 

 

남한강의 물길이 나무들 사이로 보입니다.

 

당아욱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핀 것은 아니고 어디에선가 파종을 한 것입니다.

 

옛 수양개유물이 출토된 지역입니다.

해마다 강물 속으로 잠겼다 나왔다 하는 습지입니다.

 

단양 수양개 유적에 대한 안내입니다.

 

폐선된 중앙선 철로 터널이 개인 사유지라고요???

 

낚싯꾼이 여기도 보이네요.

 

 

 

단양 빛터널의 끝을 홍보물로 가려 놓았습니다.

 

남한강과 죽령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입니다.

 

수양개선사유물관과 수양개빛터널입니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의 조형물입니다.

 

수양개빛터널이지만 오후가 되어야 개장을 하기에 문이 닫혀 있습니다.

 

 

 

단양 행복나드리버스 시간표입니다.

터미널에서 애곡리 간을 왕복 12회 운행합니다.

 

단양 이끼터널입니다.

 

비가 잦아서인지 이끼가 푸른게 보기가 좋습니다.

이런 이끼를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자연석에 맞춰 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루섬을 중간에 두고 강 양안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탐방로는 도로변을 벗어나 잠시 숲길을 갑니다.

 

버섯이 피어 있습니다.

 

시루섬의 기적 조형물입니다.

 

시루섬의 기적을 테마로하여 강 양안을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고요.

 

애곡터널입니다.

보행자는 다닐 수가 없습니다.

 

터널을 우회하는 탐방로입니다.

 

아기동물마을 체험관입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개장 시간이 되지 않아서인지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아래의 전경입니다.

 

 

 

수양개 생태공원의 데크길을 갑니다.

 

물 위로 부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은 맑지 않지만 꽤 큰 고기들이 물 속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부교를 건너서 돌아본 풍경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형물입니다.

 

단양 관광안내소입니다.

간단한 음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를 지나 잔도길로 갑니다.

 

잔도에서 본 시루섬 방향입니다.

 

절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길은 전체 길이가 약 1.1kM입니다.

 

낙석 방지를 위한 덮개도 있습니다.

 

 

 

동굴도 보입니다.

 

어느 곳은 상당한 고도감을 느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잔도에서 본 남한강 풍경입니다.

 

상진 철교아래를 지납니다.

왼쪽은 폐선된 중앙선 철교이고 오른쪽이 새로 건설된 철교입니다.

 

강변길을 따라 갑니다.

 

상진철교 위로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남한강 샹류방향입니다.

 

역사와 문화의 고장 단양의 관문입니다.

단양은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있어 걷기가 참 좋습니다.

 

때마침 단양애서 수상레포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상 레포츠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벚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시원하기만 합니다.

 

장미같기도 하지만 검색하니 장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1985`

충주댐 완공과 함께 현 단성면에서 현 단양으로 이주한 해입니다.

 

뒤도 가끔 돌아봅니다.

 

배를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그늘도 없는데 누가 앉을까요?

 

오늘의 목적지인 장미터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장미터널은 15,000여그루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총 연장 1.2km(장미터널 0.4 km  포함)입니다.

 

단양 남한강 물길따라 걷기로 

단성 생활체육공원에서 단양 장미터널까지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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