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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동서트레일 55구간

산 솔 2024. 10. 14. 13:13

동서트레일 55구간 중 울진 망양정에서 누금마을까지 약 10Km를 걷습니다.

 

 

 

동서트레일 55구간 우리금융길 안내도입니다.

망양정에서 중섬마을까지의 거리는 20Km입니다.

 

망양해수욕장 동서트레일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도로를 가로질러 망양정으로 올라갑니다.

 

 망양정입니다.

 

망양정에서 본 울진읍 방향입니다.

 

바다 멀리에서 조업 중인 배들도 보입니다.

 

망양정에서 망양정 해맞이 공원으로 왔습니다.

보이는 것은 울진대종각과 돛단배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소망탑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망양정이 보입니다.

 

크게 본 망양정입니다.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왕피천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뿔이 무척이나 길고 여러 개인 사슴 조형물이 보입니다.

 

왕피천입니다.

 

하루를 휴식하며 멍 때리며 보내기에 무척이나 좋을 것 같은 솔밭도 있습니다.

 

오래 된 벚나무 아래 데크길을 갑니다.

 

왕피천 위로 케이블카들이 쉴새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I love 울진!!!

 

수산교를 지나서도 데크길은 계속됩니다.

 

 

 

왕피천의 물빛이 참 예쁩니다.

 

수곡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갑니다.

 

구미마을로 갑니다.

 

광천과 만나는 왕피천입니다.

 

가을을 느끼며 걸어 갑니다.

 

길 가에 핀 백일홍이 가을임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황금 들판도 우리의 마음을 풍요하게 하여 줍니다.

 

황금 들판 너머로 야생화들이 피어 있습니다.

 

구미마을의 은행나무입니다.

수령은 150여년이라고 합니다.

 

어느 농가 처마 밑의 마늘들이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동서트레일의 이정표입니다.

걷는 동안 보았지만 이정표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광천의 물 흐름입니다.

 

우리의 정서에는 소나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엉이 카페의 조형물들입니다.

 

여유를 위해 차 한잔을 음미하여 볼 수도 있겠지요.

 

대나무가 우거진 길을 갑니다.

 

따가워진 햇살에 양산을 펼쳐듭니다.

 

절벽 위로 소나무가 울창한 광천을 끼고 갑니다.

 

 

 

행곡리 처진 소나무(천연기념물 제409호)입니다.

수령은 약 300년 정도이고 속리산 정이품송과 흡사합니다.

 

주명기 효자비입니다.

아버지의 병이 위중할 때 손가락을 계속 끊어 그 피를 죽에 타서 드시게 하여 소생시켰다고 합니다.

 

탐방로는 광천의 제방길을 따라 이어 집니다.

 

마을이 돌담길로 조성된 내앞마을을 지납니다.

 

 마을을 지나 숲길로 갑니다.

 

꽤 긴 오르막길을 갑니다.

 

 

 

마타리꽃도 피어 있습니다.

꽃말은 여성들이 들으면 좋아할 `미인`이라고 합니다.

 

 

 

숲길이 끝나면 도로와 만납니다.

목적지인 누금마을까지 0.7kM가 남았습니다.

 

누금마을에 도착하여 동서트레일 55구간 걷기를 마칩니다.

 

동서트레일 55구간 울진 망양정에서 누금마을까지 걸은 흔적입니다.

 

 

20241012 동서트레일 55구간(망양정에서 누금마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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