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과 불영사 본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과 불영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울진 12령보부상길이라고 하였는데 어느 새 이름이 바꼈네요.
출발점인 두천1리입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1일 8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아야만 탐방이 가능합니다.
금강소나무숲길 안내판입니다. 13.5킬로입니다.
이렇게 예쁜 길로 시작합니다.
징검다리가 예쁩니다.
울진내성행상불망비입니다.
어딜가나 대장군, 여장군입니다.
곧바로 숲길로 이어집니다.
무척이나 오랜 세월을 견뎌 낸 나무같습니다.
이런 숲길이 있습니다.
이런 멋진 풍광도 있습니다.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하여 노래도 부르지 못하게 합니다.
금강소나무숲입니다.
황장봉산 동계 표석입니다. 풀에 묻혀있던 것을 지난 해에 숲 해설가로 근무하시는 분이
발견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로 인해 이분은 산림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예쁜 길도 있습니다.
노란 색을 칠한 것은 산림청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번호가 부여되어있습니다.
성황당입니다. 문화재로 지정이 되지않아 보수를 못하고 있답니다.
옛 집터라고 합니다.
계곡이 예쁩니다.
숲길도 예쁩니다.
울진에서 봉화까지 12령이 있어 12령길이라고 불렸답니다.
앞에 분이 숲 해설가이십니다.
12령길을 걸은 후에 천축산 불영사를 들렸습니다.
등산 배낭은 일체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불영사 소유의 산이 등산으로 훼손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불영사로 가는 도중의 풍광입니다.
길이 예쁩니다.
이 연못에 바위 불상이 투영된다하여 불영사라고 한다는데 ...
장독대도 예쁩니다.
우산 두개가 놓여있는것이...
이 바위가 투영되는가요?...
불영사 대웅보전과 삼층석탑입니다.
삼층석탑입니다.
응진전입니다.
탱화입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풍호 자드락길(정방사길, 얼음골 생태길) (0) | 2014.09.04 |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0) | 2014.08.22 |
동로에서 석항리 거쳐 동로로. (0) | 2014.08.20 |
예천 삼강주막-회룡포길 (0) | 2014.08.20 |
양평 물소리길 1,2코스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