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청풍호 자드락길(정방사길, 얼음골 생태길) 본문
청풍호 자드락길 제2코스(정방사길), 제3코스(얼음골 생태길)을 다녀 왔습니다.
첫 머리 입구입니다. 뒤편 산중턱에 이에스 리조트가 보입니다.
안내판입니다. 2,3코스의 첫머리는 같습니다.
출발지에서 얼마가지 않아 2,3코스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정방사 계곡입니다.
옛적 정방사 등산로입니다.
정방사까지 시멘트 포장길이라 발이 아픕니다.
정방사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꽃이 예쁩니다.
정방사입니다. 좁은 곳에 건물이 꽊들어차 평안한 마음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정방사 약수입니다. 그제나 이제나 변함없는 것은 약수맛 뿐입니다.
정방사 앞의 풍광입니다.
무언가를 기원합니다.
정방사 하면 무엇보다도 앞의 풍광입니다.
정방사입니다.
인생도 이러한 좁은 곳을 통과하는 것인지요?
이제는 얼음골 생태길로 들어섰습니다.
가는 도중 곳곳에 돌탑이 있습니다.
만당암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와불바위 입니다.
옆에서 보아야 와불처럼 보입니다.
화전민 터입니다.
얼음골 생태길은 계속 계곡을 따라 길이 있습니다.
얼음골이 가까와 질수록 길이 험해집니다.
얼음골 올라가는 길입니다. 온통 잔 자갈로 덮혀있습니다.
대표적인 얼음골 구멍입니다. 공기는 약간 찬 정도로 그저 그렇습니다.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겨울에도 얼지않는 옹달샘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금수산 망덕봉까지가 900미터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라서 한 컷...
전체적으로 정방사길보다는 얼음골 생태길이 좋았습니다.
한꺼번에 약 15킬로미터의 길을 걸어서인지 좀은 힘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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