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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땅끝이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국토순례의 시발지 희망의 시작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땅끝마을(갈두항)에 있는 희망공원에 세워져 있습니다. 땅끝마을의 야경 입니다. 가장 높은 곳이 사자봉 정상에 세워진 땅끝 전망대입니..
강진 만덕산 백련사는 통일신라 말기 무염스님이 창건하고 조선시대에 만덕사로 불리었다가 다시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강진 백련사하면 우선 동백꽃이 떠오릅니다. 만덕산 백련사의 일주문 입니다. 일주문을 들어서자 동백숲길이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동백꽃잎은 모두 지고 몇..
예전엔 배로만 갈 수 있었던 곳이 이제는 차로, 또는 발로 걸어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건설되는 선유대교 옆 임시 주차장에서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의 대장봉을 올랐다가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대장봉으로 올라 갑니다.
진천 보탑사는 황룡사 9층탑을 모델로 한 3층 목탑입니다. 건물은 못을 사용하지 아니한 전통 방식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보탑사 앞의 보호수 입니다. 보련산 보탑사 입니다. 보탑사 측면 전경 입니다. 보탑사 안내도 입니다. 보련산 보탑사 안내 입니다. 천왕문 입니다. 천왕문을 지나 안..
중앙고속도로 영주에서 풍기를 가는 도중 산중에 보이는 불상이 있어 언젠가는 찾아가 보아야 할 곳이라 생각되어 지도에서 검색하여 봉황사 라는 것을 알고 길을 나섰습니다. 봉황사의 석불입니다. 봉황사까지 도로가 있지만 오늘도 가까운 곳에서 길을 걷습니다. 영주시 안정면 소재지..
제부도를 한바퀴 도는 제부도 둘레길을 1004번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척이나 춥고 칼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도 얼어 있습니다. 바다도 얼어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눈은 시원 합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얼..
캄보디아-대한민국 우정의 도로가 있습니다. 박쥐 공원 입니다. 호주의 야생 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곳 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분수대가 있고 네 마리의 사자가 사방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사자는 국왕 이외에는 사용치 못한다고 합니다..
톤레삽 호수 선착장 입니다.황토빛 호수 입니다. 우기는 건기에 비해 6배나 수면이 불어 난다고 합니다. 수상 가옥들이 보입니다. 숲 속으로 쪽배 체험을 하러 갑니다.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부래 옥잠화도 있습니다. 수상 학..
신을 만나러 가기 전 몸을 씻는 곳입니다. 사원을 둘러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목요일은 사원 3층이 개방되지 않는 날이라고 하여 주변만 둘러 봅니다. 관광객들이 올라가는 층계인데 개방이 되지 않는 날이라... 사실 며칠을 두고 보아도 모자랄 앙코르 유적지를 불과 몇 시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