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외씨버선길 영양연결구간 2 본문
용화1리에서 일월산 자생화공원까지는 하천을 따라 걷는 아주 예쁜 길입니다.
가족과 같이 왔다면 자생화 공원에서 용화1리 하천변 길을 걷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사가 급한 곳에는 밧줄을 매어 놓았습니다.
단풍잎이 떨어져 꽃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도적바위입니다.
도적바위의 전설을 알려줍니다.
징검다리를 건느면 일월산자생화공원입니다.
자생화공원에 이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용화광산 흔적입니다.
조그만 연못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외씨버선길 영양연결구간의 종점임을 알려줍니다.
조지훈 시인의 승무입니다. 외씨버선길의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고 합니다.
전체 13개 구간과 연결구간 2개로 길이는 240킬로미터라고 합니다.
여러 감회가 있지만 생략하고 여기서 외씨버선길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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