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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동해 해파랑길-낙산사, 속초

산 솔 2014. 8. 20. 11:15

동해 해파랑길 양양에서 속초 구간을 걸었습니다.

 

 

장사항 등대입니다.

 

 

장사항에서 낙산사로 오르던 중 속초방향의 풍광입니다.

 

 

낙산사 홍예문입니다. 지난 화재로 새로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삽질 몇 번 하고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돌이... 아직도 이런 구태가...

 

 

낙산사 일주문입니다.

 

 

낙산사의 이모 저모...

 

 

 

 

원통보전입니다.

 

 

칠층석탑입니다. 보물 제499호라고 합니다.

 

 

해수관음상입니다.

 

 

낙산사에서 바라 본 속초 방향입니다.

 

 

의상대가 내려다 보입니다.

 

 

해수관음공중사리탑으로서 비문에 따르면 홍련암 개금불사 도중

공중에서 떨어진 진신사리를 탑을 세워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보물 제1723호)

 

 

보타전인데 지난 화재시 용하게 화마가 피해갔다고 하는 곳입니다.

 

 

 

 

홍련암입니다. 바닥으로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화재 당시 녹아내린 동종입니다.

 

 

어디에나 찻집이 유행이듯이 영랑호 주변에도 이런 찻집이 있습니다.

 

 

영랑호를 한바퀴 돌면서 본 풍광들입니다.

 

 

 

 

6킬로 정도되는 영랑호 주변에 이런 단독주택형의 리조트가 연이어 있습니다.

 

 

차량통행 외에 이런 자전거 겸용 보행자 도로가 있습니다.

 

 

 

 

 

 

 

 

 

 

 

 

 

 

바위 위에 명상에 잠긴 분이...

 

 

 

 

 

 

 

 

 

 

 

 

 

 

 

 

 

 

영랑호를 돌고 속초관광 등대를 향합니다.

 

 

어물을 말리고 있습니다.

 

 

 

 

등대에서 바라 본 속초입니다.

 

 

 

 

 

 

 

 

 

 

속초항입니다.

 

 

속초항에 양미리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