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대관령 소나무 숲 본문
대관령 소나무 숲은
대관령일대에 1922년~1926년 사이에 소나무 씨앗 3 - 4개 씩을
산에 직접 파종 조림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소나무 숲으로서 2018년도에 개방한 곳입니다.
대관령 소나무 숲 안내도입니다.
어흘리 산림관광 안내센터 주차장을 출발하여
삼포암-솔숲교-숯가마-금강송정-도둑재(대통령쉼터)-풍옥대-노루목이-솔고개입구-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을 걸을 예정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면 안내도와 함께
보도의 녹색선이 소나무 숲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대관령의 풍력 발전기가 보입니다.
약 400여미터를 가면 작은 주차장에서 삼포암 안내를 따라가던 중 찔레꽃을 만났습니다.
계곡을 따라 숲길을 갑니다.
무슨 꽃인지요...
금강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포암 하단 폭포입니다.
삼포암폭포는 폭포가 3개로 되어 있어서 생긴 이름입니다.
중단폭포입니다.
상단폭포입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솔숲교를 건넙니다.
솔숲교에서 본 계곡의 풍경입니다.
휴양림으로 가는 도로에서 대통령 쉼터방향의 계단으로 올라 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잠시 후에 멋진 금강소나무 숲길을 만납니다.
하늘을 가리는 숲으로 모자는 필요가 없습니다.
100년이나 가꾼 숲으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처음으로 만난 전망대이지만 소나무에 가려 조망은 불가합니다.
소나무 숲은 구역면적 400ha(120만평)내에
평균 직경 36Cm 높이 23m의 우량 소나무 14만본이 생육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망이 트인 곳에서 본 강릉시내입니다.
날이 더 맑다면 동해바다도 보일 것입니다.
금강 소나무의 숲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대관령 자연 휴양림의 한 건물입니다.
휴양림의 건물 앞에서 대통령 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녹색 잎이 햇빛을 받아 더욱 싱그럽기만 합니다.
금강송정 쉼터입니다.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전망은 없지만 정자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올려다 본 금강소나무입니다.
금강송정을 지나면서 도둑재(대통령 쉼터)까지 경사도가 있는 숲길을 갑니다.
나무들의 뿌리가 드러나 계단길을 만들었습니다.
금강 소나무들 사이로 길을 갑니다.
도둑재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강릉 방향입니다.
도둑재 부근의 금강 소나무숲입니다.
숲길을 걸어온 중 가장 많은 소나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숲가운데로 지그재그로 산책로도 있습니다.
도둑재에서 노루목이로 가는 길은 경사가 좀은 급한 내리막길입니다.
이 길을 역으로 걷는다면 땀을 조금 더 흘려야 할 것 입니다.
솔고개 입구의 대관령 소나무 숲 국유림 표지목입니다.
솔숲교에서 올라온 지점을 통과하여 도둑재 방향으로 갑니다.
금강송정에 이르기 전 대관령옛길 표지목의 방향으로 갑니다.
대관령옛길로 가는 도중, 마치 주상절리의 형태를 닮은 형태의 바위를 만났습니다.
대관령옛길을 만나 주막터 방향으로 갑니다.
대관령옛길과 헤어져 계곡을 건너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갑니다.
굳건히 버티고 선 소나무입니다.
목재 데크길을 갑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지그재그로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는 무장애 탐방로입니다.
숲길을 걸음은...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치유센터입니다.
치유센터에서 본 영동고속도로 방향입니다.
치유센터에서 마지막으로 숲길을 걸어 출발지로 갑니다.
숲길의 계곡 풍경입니다.
대관령 소나무 숲과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일부를 걸은 흔적입니다.
전체 거리 9.2Km에 3시간 45분에 걸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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