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강원감영 본문
원주 강원감영은 조선시대에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곳으로,
강원도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포정루입니다.
강원감영의 정문입니다.
강원감영의 안내도입니다.
강원감영은 2002년도에 대한민국의 사적 제43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포정루 아래로 들어가면 약간 굽은 형태로 중삼문이 있습니다.
중삼문입니다.
강원감영의 중삼문과 내삼문의 사이에 조선시대 때
관찰사와 목사로 재직하였던 이들의 선정비 17기가 있습니다.
내삼문입니다.
관찰사를 만나기 위해 들어가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의 옥(감옥)입니다.
옆에는 형틀도 재현해 놓았습니다.
선화당입니다.
선화당은 강원감영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임금의 덕을 선양하고
백성을 교화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황희, 정철 등도 이 선화당에서 백성을 살폈다고 합니다.
내아입니다.
내아는 관찰사와 그의 가족들이 생활하던 공간입니다.
강원감영 사료관입니다.
사료관 내부 모습입니다.
관찰사에 대한 설명입니다.
강원감영의 조감도입니다.
옛 강원감영의 사진입니다.
현재 강원감영에 남아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옛 건물은 포정루와 선화당이라고 합니다.
포정루와 선화정은 강원감영 중 별도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책방입니다.
강원감영 후원입니다.
후원에는 연못을 조성하여 봉래각, 영주관 등을 건립 손님 접대와 연회의 장소로 사용하고
연못 가운데와 한쪽 끝에는 정자를 세워 연못을 바라보며
후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옛 석조 유물도 한 켠에 있습니다.
`김금원의 여행일기` 작품입니다.
원주 출신으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시인이자 여행가로서 호는 금원입니다.
강원감영은 주변이 상가와 빌딩 등으로 둘러싸여있어
상가의 간판등이 어지러이 보여 차분히 강원감영을 둘러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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