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예천 회룡포 수레국화 본문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를 다녀 왔습니다.
내성천을 건너는 뿅뿅다리로 갑니다.
회룡포 하면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압권이지만
이 뿅뿅다리를 건너기 위해 오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회룡포 표지석입니다.
2008년도에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중 최우수 하천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회룡포를 돌아보는 올레길도 있습니다.
1박2일이 회룡포를 빠뜨리고 지나 갔을 리는 없습니다.
추억의 꽃밭도 조성해 놓았습니다.
산책로에는 색색의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포토 스팟을 통해 본 꽃밭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꽃양귀비 꽃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지금은 수레국화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호수공원에 가득한 수생식물들입니다.
연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소나무와 목재 다리가 기분을 업해 줍니다.
인동덩굴입니다.
수레국화입니다.
수레국화들 사이로 꽃양귀비가 보입니다.
수레국화는 독일의 국화라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입니다.
샤스타 데이지와 마가렛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망초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포토 스팟 너머로 며칠 전 붉은 꽃양귀비가 가득했던 곳입니다.
다시 호수공원을 둘러 봅니다.
노란 꽃창포입니다.
마을로 가는 도중 알이 무척이나 굵은 예천 마늘을 만났습니다.
솔숲 쉼터입니다.
벼가 심어진 논 너머로 산책로가 보입니다.
지난 해에는 온통 유채꽃으로 가득한 곳이었는데 금년에는 꽃을 심은 면적이 많이 줄어져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로공원도 보입니다.
마을길을 지납니다.
장승 뒷편에 농작물을 걸어 말리고 있습니다.
산딸나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제2뿅뿅다리가 있는 내성천이 보이는 벤치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정자 쉼터에 걸려있는 이규보의 시입니다.
회룡포 미르 미로공원입니다.
회룡포 마을의 안내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억의 꽃밭을 둘러보고 갑니다.
전 해에 비해 꽃밭이 많이 줄어있는 회룡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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