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몽골 여행(아리야발 사원) 본문
아리야발(Aryapala) 사원은
`부처님이 타고다니셨다고 전해지는 코끼를 형상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중요시 하는 숫자인 108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하는데, 이 계단이 코끼리의 코를 상징하고
사원이 코끼리의 머리를 상징합니다.
러시아 군정기 불교 탄압으로 많은 사찰이 사라져서 몽골에 몇 남지 않은 사원 중 하나로 1988년에 복원되었다.`
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리야발 사원입니다.
아리야발 사원은 고승들이 수행을 하기 위하여 찾는 사찰로 에너지(기)가 강한 곳이라고 합니다.
아리야발 사원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숲이 우거진 길을 갑니다.
사원 뒤편의 바위산들입니다.
사원의 입구가 보입니다.
사원의 매표소입니다.
야생화들이 피어있는 초원 뒤로 아리야발 사원이 있고 뒤로는 바위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리야발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부처님의 말씀을 몽골어와 영어로 적은 글이 있습니다.
뒤돌아 본 사원의 입구입니다.
길 양편 초원에는 야생화들이 피어 있습니다.
초원의 야생화들입니다.
목초지와 같은 초지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네 사찰에 있는 그림과 비슷합니다.
손잡이를 돌려서 천정에 나오는 숫자(긴 막대기)가 오늘의 운세라고 합니다.
방금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부처님과 두 명의 제자입니다.
방금 올라온 길을 다시 보면서 사원으로 갑니다.
몽골어와 영어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
기도처인것 같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며 보이는 사원입니다.
사원 앞 계단을 오르기 전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원으로 오르는 108계단입니다.
오르는 도중에도 양 옆의 풍경을 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계단에서 본 풍경입니다.
사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다시 한 번 계단 아랫쪽 풍경을 돌아봅니다.
사원 내부입니다.
사원 천정입니다.
부처님상 양 옆의 그림들입니다.
여기도 달라이 라마의 사진이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원 양 옆으로는 신도들이 앉아 기도하는 장소인 모양입니다.
사원 내부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갑니다.
사원 문을 나서자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사원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멋집니다.
사원 내부를 보았으니 이제는 사원 외곽을 둘러 봅니다.
외곽을 따라 손잡이가 달린 마니차가 있어 돌리면서 갑니다.
유리곽 안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
사원의 옆 모습입니다.
야생화가 피어있는 사원 계단옆 초원입니다.
바위에 무엇인지 그림이 그려져 잇습니다.
드라마 `궁예`에서 수없이 들어 알고있던 `옴 마니 반메 훔`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기도문(주문)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출처:나무위키).
사원 왼쪽 바위에는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호법신, 여신이 있습니다.
초원에 피어있는 피뿌리풀입니다.
나리꽃도 있습니다.
멀리로는 거북바위의 뒷면이 보입니다.
이제는 사원 매표소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 도중의 조형물입니다.
초원에 핀 야생화들입니다.
6월말의 풍경이니 7,8월이면 야생화가 더욱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원과 초원을 뒤돌아보며 사원을 떠납니다.
주차장 부근 바위산 위의 바위입니다.
주차장 부근의 찻집입니다.
찾집 주인이 화가인 듯 그림을 그리고 있고 집 주변으로는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차를 타고 아리야발 사원을 떠납니다.
아리야발 사원을 걸었던 흔적입니다.
'여행 이야기(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여행(엘트산 트레킹) (0) | 2023.07.06 |
---|---|
몽골 여행(캠프주변 초원 워킹) (0) | 2023.07.05 |
몽골 여행(캠프주변 워킹 및 노마딕 전통문화 테마체험) (0) | 2023.07.04 |
몽골 여행 (오워, 거북바위, 게르 캠프에서의 전통민속공연) (0) | 2023.07.03 |
일본 큐슈 히코산 트레킹 2 (0) | 202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