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선암골 생태유람길 본문
단양 단성면의 선암골 생태 유람길을 다녀왔습니다.
전체 구간은 40여 킬로가 넘지만 현재는 단성생활체육공원에서
하선암 까지만 개통이 되었습니다.
생태유람길 안내판입니다.
출발지에서 강건너 금수산이 보입니다.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봄이면 벗꽃이 장관인 곳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닥에는 이런 표식을 하였습니다.
금수산이 또 보입니다.
우화교를 지나 중방리 앞입니다.
여기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 늦게 까지 얼음이 얼어있는 절벽입니다.
여름임에도 설탕을 벌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이 꿀을 달게 먹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하선암을 가기 위해 하천으로 내려갑니다.
깨끗한 물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넜습니다. 소금묻이산(두악산)이 보입니다.
오토캠핑장이 보입니다.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은 다듬어지지 않은 돌을 깔아놓은 곳이 군데군데 있어 유의하여야 합니다.
하천 풍광입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 안내판입니다.
이런 길도 있습니다.
바위길을 갑니다.
이런 물에서 일반인들은 즐기기 어렵습니다.
하천변을 펜션들이 차지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들어 갈 방법이 없습니다.
하선암의 이모저모입니다.
선암골 생태유람길은 좋은 길과 나쁜길이 골고루 있습니다.
그리고 소선암 휴양림을 지나서는 약 20여미터 길이 끊어져 있어
양해를 구하고 펜션 마당을 지나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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