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단양 둘러보기

1985년 충주댐 준공으로 현 단양으로 이주한 관계로 옛단양은 단성면으로 새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옛단양을 중심으로 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옛단양 전망대입니다.

원 안으로 멀리 제일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이 100대 명산인 금수산입니다.

 

옛단양(현 단성면) 체육공원에서 강변길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남조천에서 흘러내린 물이 남한강과 합류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강변과 도로를 따라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충주댐 준공이후 충주호란 이름대신에 충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국립지리원에도 없는 지명들을 마음대로 붙여 놓았습니다.

제천에서는 `청풍호`,  단양에서는 `단양강`이란 이름으로요.

 

적성대교와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가 보입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 아래를 지납니다.

 

데크길은 강변과 도로를 가운데 두고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강 건너에도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있어 단성면에서 적성대교를 건너 단양 잔도로 갈 수 있습니다.

 

이틀전에 내린 눈이 아직도 탐방로에 남아 있습니다.

 

탐방로는 시종 왼쪽으로 남한강을 조망하며 갈 수 있습니다.

 

도로 건너 오른편으로 신라 적성비가 있는 적성산성으로 갈 수 있지만 생략하고 계속 앞으로 진행합니다.

 

 

 

멀리로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5번 국도와 지금은 폐선이 된 중앙선 철교가 보입니다.

 

 

 

하현천대교를 건넙니다.

길이가 잛으나 기나 이름은 전부 대교입니다.

 

하현천대교를 건너서 본 죽령천과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단양방면으로 데크길이 있기에 그리로 갑니다.

 

나무를 중심으로 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데크길이 단양 상진대교방향으로 조성이 되고 있지만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관계로

수상한 돌이 있다고 선전하는 팔각정 모양의 휴게소가 보이는 곳에서 옛단양 방향으로 돌아 갑니다.

 

남한강을 따라 데크길이 완공이 되면

단양 상진대교를 중심으로 잔도길을 따라 단성면을 거쳐 다시 상진대교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데크길은 중간중간 이렇게 끊어져 있기도 합니다.

 

하현천대교를 지나 5번 국도변을 걷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죽령천이 흐르고 있고 멀리로 적성산성이 보입니다.

 

 

 

죽령천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원통 구조물은 옛 단양역의 급수탑입니다.

물론,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의 유물입니다.

 

도로변에 누군가가 물을 틀어 놓아 얼음꽃이 피어 있습니다.

 

단성 생태공원으로 가는 진입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조성 중인 단성 생태공원입니다.

이 곳은 옛 단양시절 단양역 앞의 현천리란 마을입니다.

 

생태공원에 넓게 연못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죽령천을 가로질러 목재 다리가 있어 곧장 간다면 현 단성면으로 갈 수 있지만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본 죽령천의 모습입니다.

 

생태공원의 탐방로를 따라 갑니다.

 

연못 주변을 따라 데크길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저곳으로 데크 탐방로가 이리저리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입니다.

 

 

 

죽령천 너머 멀리로 소백 연봉이 보입니다.

 

옛 건물은 아닌듯 해도 성황당 건물도 있습니다.

 

폐 단성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내려오는 데크길도 있습니다.

 

단성생태공원 표지석입니다.

안내에는 2020.06.29~2023.12.31일이 공사 기간이라며 준공표지석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단성 생태공원에서 단양1교를 건너면서 본 죽령천의 모습입니다.

 

단성면 소재지 방향으로 갑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길을 가면서 본 단성 생태공원의 전경입니다.

 

자연이 그린 이런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요?

 

옛 단양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단성면 벽화마을 길을 따라 출발지로 갑니다.

 

벽화의 모습입니다.

 

KBS 2V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유선호가 처음으로 기존 맴버와 만난 곳이 바로 단성면 벽화마을입니다.

 

 

 

 

 

 

 

옛단양을 둘러본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