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코카서스 3국(아르메니아, 아그파트 수도원) 본문
조지아의 국경도시인 사다클로 이동하여 아르메니아로 들어 갑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환전을 위하여 잠시 멈췄습니다.
코카서스 3국에서는 그 나라의 돈으로 조금이나마 환전을 하는 것이 편합니다.
가령, 화장실 사용및 음료등 구입을 위하여서 입니다.
아그파트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은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 아르메니아의 중요한 종교와 교육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아그파트 수도원은 아르메니아 비잔틴 건축과 카브카즈 건축의 혼합 양식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수도원 주변의 기념품 가게입니다.
수도원 벽에 사람들이 암벽 등반을 하듯이 붙어 있습니다.
수도원 벽의 틈 난 부분을 잡고 끝까지 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어 그런가 봅니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문의 문양입니다.
벽이 마치 불에라도 그을린 듯 검게 보입니다.
하츠카르라 불리우는 아르메니아의 석판 십자가입니다.
수도원 내부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하게 보입니다.
천정 돔의 프레스코화입니다.
수도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변 풍경입니다.
수도원은 성십자가 교회, 성 그레고리 교회, 기도처, 학교, 종탑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정의 햇빛이 들어오는 창입니다.
아그파트 수도원은 대체적으로 하츠카르라 불리는 석판 십자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닥의 항아리들은 평소에는 성경책 등을 보관하나, 전시에는 곡식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합니다.
수도원의 종탑입니다.
주변 풍경입니다.
아그파트 수도원에서 세반호수로 가는 도중 점심 식사를 한 식당의 벽입니다.
식당 주변의 풍경입니다.
세반호수까지는 약 2시간 40분 가량이 걸린다고 가이드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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