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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리투아니아 대통령궁입니다. 중세시대부터 리투아니아 대주교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주교궁으로도 불립니다. 러시아 전쟁길에 이 곳을 지나던 나폴레옹이 하루 동안 묵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건물 위의 문장입니다. 빌뉴스의 대성당과 종탑입니다. 대성당 광장은 빌뉴스의 중심 광장..
라트비아를 떠나 리투아니아로 향합니다. 발틱 3국 중 땅이 가장 넓은 나라입니다. 산을 찾아보려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트라카이성입니다. 갈베호수 위 섬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고딕 성곽입니다. 다리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고 합니다. 트라카..
스톡홀름항에서 배를 타고 발틱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리가로 갑니다. 배 안 바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의 일정을 위해 다 볼 수는 없습니다. 스톡홀름에서 리가까지는 약 17시간이 걸립니다. 룬달레 성으로 들어갑니다. 주변의 정원입니다. 룬달레 성문을 들어갑니다. 룬..
스톡홀름 감라스탄(구 시가지)로 갑니다. 광장을 중심에 두고 노벨 박물관이 있습니다. 광장을 둘러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보이는 곳이지만 이 곳은 피의 광장이라고도 합니다. 스웨덴과 덴마크간 사이가 좋지 않던 16세기에, 덴마크의 왕이 스..
이제 스톡홀름 시청사 안으로 들어갑니다. 블루홀이라고 명명되었지만 푸른색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1층 홀입니다. 2층에서 내려오는 계단은 여성들이 제일 편하게 걸어 내려올 수 있도록 실제 보폭 등을 수없이 실연해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2층 시의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정 장식..
코펜하겐 시청사입니다. 코펜하겐에서는 도시의 고풍스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하여 시청사 탑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시청사 한 켠에는 안데르센의 동상이 있습니다. 압살롬 주교의 상입니다. 시청사 정면에 상이 새겨져 있으며 코펜하겐 시를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시..
곳곳에 운하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운하 투어를 마치고 운하 주변을 걸어 갑니다. 대학 건물입니다. 건물의 흉상들은 역대 총장들이랍니다. 성당인지 교회건물인지 확실치 않지만... 탑 벽면의 조각품입니다. 건물 ..
커펜하겐의 거리입니다. 당신의 티켓은 여기서 사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운하 투어입니다. 어린이들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빨리 배가 떠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타인의 기념사진이 되기 십상입니다.
노르웨이 오슬로항에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으로 크루즈를 이용 이동합니다. 북유럽에도 해는 지는가 봅니다. 바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내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배에서 하선하여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명물 인어공주를 보러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