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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플롬바나 산악열차를 타기 위해 가까운 라르달 이라는 곳에서 숙박을 합니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노르웨이는 그 어느 곳이나 한 폭의 그림 그 자체입니다. 플롬역입니다. 플롬은 1340년도에 기록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마을입니다. 전세계에서 매년 4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옵니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송네보다 작으나 협곡이 다양하고 지형이 아름다워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지나 뵈이아 빙하로 가는 도중 작은 마을 입니다. 뵈이아 빙하입니다. 뵈이아 빙하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입니다. 피얼란드 빙하 ..
요정의 길을 따라 갑니다. 꽤나 높은 고갯길을 넘어 갑니다. 고개를 넘다가 주차장이 마련된 곳에 차를 세웁니다. 주변 풍광이 장관입니다. 지그재그 길이 넘어가야 할 고갯길입니다. 버스에서 차창을 통해 지나온 길을 내려다 봅니다. 차창에 실내가 어려 좋은 풍광은 보여드리지 못합니..
노르웨이 국왕왕궁입니다. 때마침 근위병 교대식이 있었습니다. 근위병입니다.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참 친근한 근위병입니다. 왕궁 정원인데 누구라도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참 부럽습니다. 왕궁에서 본 카를요한 거리입니다. 오슬로 거리 표정입니다. 노인들이 무척이나 다정하..
오슬로 시청사를 나와 걸어서 5분도 채 안되어 국립극장과 미술관, 오슬로 최대의 번화가인 카를요한 거리가 있고 노르웨이 국왕의 왕궁도 있습니다. 뭉크를 만나기 위해 걸어갑니다. 뭉크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조각품은 역시 비겔란드의 작품입니다. 뭉크의 전시실은 따로이 마..
오슬로항을 뒤로 두고 시청사는 위치해 있습니다. 비겔란드의 조각품이 전시되어있는 오슬로 항입니다. 시청사의 정면입니다. 이렇게 분수대도 있습니다. 이젠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노벨평화상이 시상되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노벨평화상 시상식 장면입니다. 사방 벽면은 그림으..
밤 10시나 되어야 해가 떨어지고 어둑어둑한 가운데 새벽 4시경이면 해가 뜨는 북유럽의 7월. 인천에서 모스크바를 경유 오슬로까지 러시아항공을 이용하여, 모스크바에서 한시간을 지연 오슬로 도착. 기내 앞좌석의 모니터를 통해본 우랄산맥의 모습입니다.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
광명누리길은 광명시보건소에서 광명동굴을연결하는 5.9킬로미터의1코스와 광명동굴에서 영회원을 거쳐 보건소를 연결하는 5.4킬로미터의 2코스 등 총 11.3킬로미터의 순환형으로 조성되었는데 오늘은 1코스를 걷고 광명동굴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출발점의 광명누리길 안내입니다. 길은 ..
피차이위엔은 1902년 부터 110년 가까이 칭따오의 전통 음식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소어산입니다. 청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소어산 공원에서 본 청도 시내입니다. 청도는 중국에서 유럽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팔대관 해변입니다. 팔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