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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괴산 화양구곡을 다녀왔습니다. 화양구곡 안내도입니다. 화양구곡과 함께 충청도 양반길 안내도 함께 있습니다. 화양구곡 캠핑장에서 걷기를 시작하여 자연학습원까지 예정입니다. 제1경인 경천벽입니다. 화양구곡 주차장까지 차량을 이용하면 경천벽은 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갑니다. ..
충청도양반 출렁다리 부근에서 본 호수 풍광입니다. 호수 양안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공사 교각이 보입니다. 길은 사모바위 앞까지 호수 옆 산길을 걷습니다. 충청도양반길을 걷는데 난데없이 속리산둘레길 안내가 나옵니다. 옥녀폭포입니다. 길은 낮은 오름내림의 연속입니다. 가을이 ..
충청도 양반길을 가려고 하였지만 산불조심기간이 하루 앞당겨지는 관계로 갈은계곡의 일부와 예기치 않게 산막이 옛길을 걸었습니다. 비가 오고 있슴에도 길을 통제합니다. 계곡은 물이 참 맑기도 합니다. 오늘 걸어야 할 예정 구간이었습니다. 비가 그치려는지 구름이 산허리를 휘감..
석림 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구향동굴 입구입니다. 구향동굴 부근 마을 풍경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10여분간의 뱃놀이를 합니다. 댐을 막아놓았는데 물은 구향동굴을 통해 흘러갑니다. 댐이 보입니다. 상류쪽으로 뱃놀이를 합니다. 구향동굴로 갑니다. 협곡의 물은 ..
석림은 정말 바위들의 숲입니다. 대석림과 소석림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소수민족의 공연이 있습니다.
여강에서 22시50분 비행기를 타고 곤명으로 가야 하는데 2시간 가량을 지연 출발하였습니다. 중국 국내선은 으례 그러려니 해야 한답니다. 대석림과 소석림을 갑니다. 석림으로 걸어가는 가는 도중 담장에 그려진 홍보물들입니다. 석림도 세계자연유산입니다.
인상여강쇼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중국 장예모감독의 작품이고 현지 주민들이 출연하는 공연입니다. 중국은 어딜 가던지 이런 공연 하나씩은 꼭 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 전의 모습입니다. 공연이 시작 됩니다. 공연내내 촬영을 한다..
여강(리짱)으로 왔습니다. 흑룡담으로 갑니다. 200여년전 청나라 때 나시족이 기후제를 지내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를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 놓았습니다. 인공 호수입니다. 어부가 고기를 낚고 있습니다. 날이 맑으면 뒤로 옥룡설산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는데 하늘이 돕질 않..
이제는 다시 중도객잔으로 돌아갑니다. 중도객잔이 있는 마을입니다. 중도객잔입니다. 중도객잔의 옥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