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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용화1리에서 일월산 자생화공원까지는 하천을 따라 걷는 아주 예쁜 길입니다. 가족과 같이 왔다면 자생화 공원에서 용화1리 하천변 길을 걷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사가 급한 곳에는 밧줄을 매어 놓았습니다. 단풍잎이 떨어져 꽃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도적바위입니다. 도적바..
외씨버선길 영양연결구간은 주곡숲에서 일월산자생화공원입니다. 외씨버선길 영양연결구간 시점에서 주곡숲이 보입니다. 영양연결구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 출발지는 시멘트 포장도로로 시작됩니다 길은 곧 산길로 접어듭니다. 자그마한 산을 넘으니 마을이 나오고 다시 농로가 시..
외씨버선길 봉화연결구간은 우련전에서 분천역까지 약 23킬로미터입니다. 외씨버선길 봉화연결구간을 알려 줍니다. 영양터널입니다. 우련전 버스 종점에 있습니다. 외씨버선길은 남회룡 방향으로 갑니다. 우련전에서 남회룡2교까지 길 양옆으로는 전나무 숲길입니다. 길 가로는 작은 도..
외씨버선길의 마지막 구간인 열셋째길인 관풍헌 가는길입니다. 지난번 마친 각동교에서 길을 이어갑니다. 각동교에서 본 고씨동굴 방향입니다. 가재골 방향의 산들이 첩첩입니다. 각동교를 건너 산길로 들어서자... 처음엔 이렇게 순탄한 길이 길론 마을 전까지 이어집니다. 길론마을로 ..
길은 곡동교를 향해 갑니다. 사유지인 농원 옆에 위험스럽게 보이는 섶다리가 있습니다. 곡동교를 건너며 본 계곡 풍광입니다. 김삿갓 계곡입구로 바이커들이 올라갑니다. 메기못입니다. 메기와 관련된 전설이 있어 붙혀진 못 이름입니다. 그저 조그만 못입니다. 옥동천의 풍광입니다. ..
외씨버선길 열두째길 김삿갓문학관에서 열셋째길인 각동교까지 걸었습니다. 외씨버선길 열두째길의 시작점에 있는 영월객주에서 객주님의 친절함이 담긴 커피 한 잔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김삿갓문학길의 시점을 알려 줍니다. 어느 상가앞의 목공예입니다. 김삿갓 유적지 입구입니다. ..
용대리에서 백담사를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백담사 안내입니다. 가야 할 길을 알려 줍니다. 길은 곧 숲길로 이어집니다. 계곡이 참 아름답습니다. 길을 가는데 굳이 말은 필요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 덧 수렴동 대피소에 왔습니다. 이제는 백담사로 가야합니다. 영시암 비..
길도 멀고 뱃길도 힘든 곳이 울릉도입니다. 독도는 정말 운이 있어야만 가는데 운이 닿이지 않아 독도는 가지 못 하였습니다. 울릉도 성인봉입니다. 성인봉에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해변 길을 걸었습니다. 이하는 설명을 붙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