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876)
마음과 발길 가는 곳
길도 멀고 뱃길도 힘든 곳이 울릉도입니다. 독도는 정말 운이 있어야만 가는데 운이 닿이지 않아 독도는 가지 못 하였습니다. 울릉도 성인봉입니다. 성인봉에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해변 길을 걸었습니다. 이하는 설명을 붙이지 않겠습니다.
외씨버선길 열째길(약수탕길)을 지난 7월 초에 걷고 이런저런 일로 미루다가 이제야 열하나째길인 마루금길을 걸었습니다. 외씨버선길 중 가장 힘들다고 하는 길인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마루금길에 대한 안내입니다. 상운사에서 김삿갓문학관 까지 15.4킬로 미터에 7,8시간이 소요된..
우연일까요? 중국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쇼핑 장소를 과도하게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2-3년 전엔가 중국을 가서 옥 등 보석류를 취급하는 쇼핑 장소를 갔었습니다.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는데 웬 나이많은 사람이 나타나자 상품 선전에 열을 올리던 직원이 일어나 머리를 90도를..
추석 연휴를 맞아 청송 주산지를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산지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절골 방향을 본 풍광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촬영 이후 모든 시설물을 철거하여 영화 촬영의 흔적은 없습니다. 추..
이 곳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이런 것을 돌리네 지형이라고 하나요? 땅이 주변보다 내려 앉아있는 것을요. 마을이 가까워지자 석문이 보입니다. 강 건너에서 본 석문입니다. 수수밭 너머로 도담삼봉도 보입니다. 물에 어린 삼봉의 바위입니다. 삼봉을 지나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
단양 느림보강물길은 도담삼봉을 중심으로 약 20여킬로미터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도담삼봉을 가운데로 두고, 새로이 조성되는 별곡교를 시작점으로 도담삼봉을 지나 덕천리, 도담리를 거쳐 다시 별곡교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었습니다.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별곡..
동백섬의 등대입니다. 해운대 석각입니다.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동백섬 순환로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석이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입니다. 선생의 유적비입니다. 등대..
해운대와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해운대의 밤을 즐깁니다. 파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백사장 끝 부분에 사람들이 나가 있습니다. 버스킹 존입니다. 거리공연 무대인데 젊은 분이 마술 솜씨를 펼치고 있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마지막 유람선이 출항 20여분을 남겨두고 있는데 승선자..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생활소음이 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건너편 언덕에서 본 마을 전경입니다. 본격적으로 마을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