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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예천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회룡포하면 제일 먼저 연상시키는 뿅뿅 다리입니다. 회룡포 마을 입니다. 또 하나의 뽕뽕다리, 용포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산 정상이 나무의자봉입니다. 공원도 조성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들골마을에서 한반도지형 마을까지 걸었습니다. 들골마을 강변에 세워진 망부석입니다. 들골마을에서 한반도 지형 마을로 가는 도중의 풍광입니다. 특이한 지형 같습니다. 다간지 나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서강 전망대에서 본 풍광입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입니다. 마을에서 올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자랑하는 섬진강 길을 걸었습니다. 천담, 구담, 장구목으로 섬진강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곳입니다. 섬진강을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본 바위입니다. 김용택 시인이 근무하였던 덕치 분교인데 지금은 폐교가 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
시간 관게상 지난 번 다하지 못했던 서울 성곽길, 흥인지문(동대문) 혜화문을 거쳐 와룡공원까지 입니다. 서울 성곽길 입니다. 약 18킬로이며 흰선은 현재 있는 성곽이며 붉은 선은 없어진 성곽입니다. 흥인지문(동대문) 입니다. 혜화문으로 가는 도중의 나무입니다. 나무 덩쿨에 쌓인 성..
동대문(흥인지문)을 출발 남대문(숭례문), 인왕산, 북악산을 거쳐 동대문으로 돌아오는 성곽길 입니다. 동대문 야경입니다. 청계천의 야경입니다. 광희문입니다. 수표교입니다. 신라호텔 안의 성곽길 입니다. 투숙객 외에는 못다니게 하지만... 신라호텔 안의 성곽길 부근 풍경입니다. 산..
1972년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여름 38년만에 개방된 가야산 만물상 코스로 올라 상왕봉(정상)을 거쳐 해인사로 내려 왔습니다. 정말 인산인해였습니다. 2시간걸리는 거리를 5시간에 올랐습니다. 5시간 내내 이런 길을 줄을 서서 올라야 했습니다. 가야산 정상이라고 표시는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