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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이끼가 긴 것이 안타깝습니다.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유적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지만 정말 흩어진 돌조각 뿐 입니다. 트로이 유적지라고는 하지만 트로이라고 뚜렷이 내세울 만한 유적이 없어 궁여지책으로 트로이 목마를 세웠다고 하는데 사실여..
지중해 연안의 풍광입니다. 절벽 위에 낚시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터키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인공폭포가 아닙니다. 무지개를 본 지가 언제인지... 안탈랴의 옛 시가지입니다. 멋진 노인네가 신문을 읽고 있어 한 컷,,, 터키에서는 지방도의 경우 지자..
터키 민속춤 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열기구를 탔습니다. 카파도키아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기 위해서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지중해의 휴양도시 알탈랴로 가는 도중 해발 1500미터 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눈이 많을 시는 도로에 3미터 이상이 쌓인다고 합니다. 안탈랴의 호텔에서 ..
실크로 카페트를 짜는 광경입니다. 우리네 베짜기와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정교하기가 그 어디에 비할 데가 없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터키 민속춤 공연을 보았습니다. 배꼽춤으로 알려진 밸리 등 입니다. 이 공연장은 바위를 파고서 만든 것 입니다.
이스탄불을 떠나 수도인 앙카라로 가는 도중의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우리의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분위기 부터 다릅니다. 터키는 화장실 이용이 대부분 유료입니다. 이용료는 1인당 달러로 50센트입니다. 고속도로는 도로 이용료를 지불했기에 무료지만 일반 도로의 휴게소는 대부분..
지난 3월에 터키를 다녀 왔습니다. 터키는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지상군을 파병하여 한국인들에게는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으며 무척이나 친절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주변의 거리입니다. 그랜드 바자르 내입니다. 세계에서 실내 시장으..
남섬 퀸스타운에서 비행기를 타면 북섬 오클랜드 까지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운이 좋으면 비행기에서 남섬 빙하지대를 구경하는 행운도 맞 볼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세계에서 5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곳 입니다. 오클랜드 에덴동산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입니다. 이정표인..
아 밀포드 사운드로 향하는 도중의 산입니다. 뉴질랜드 앵무새인데 발목에 관리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 입니다. 빙하가 깎여나간 피요르드 입니다. 바다 물개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관광선 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풍경입니다. 폭..
시드니에서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 3시간이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을 오가는 항공기내에서는 물도 사 먹어야만 했는데 크라이스트 처치가 2011. 2. 22일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 하여 안타깝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시를 상징하는 성당인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