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1)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단양 수양개 빛 터널은 충주댐 건설로 중앙선철로가 이설되자 폐구간이 된 기존 터널을 이용하여 단양군이 민간업체와 협력하여 조성한 것입니다. 휴가철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있습니다. 매표를 하고 입장은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전시관 내부입..
2019 함백산 야생화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와 고한읍 일원에서 2019.07.27-08.04일까지 열렸습니다. 만항재는 해발 1,330미터입니다. 야생화를 보기 위해 많은 차량들이 만항재와 축제장 주변의 주차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만항재에 세워진 이정..
원주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출렁다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옛 중앙선 철도가 이곳을 지날때만 해도 간현역은 학생들의 MT장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의 표지석입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우드 마운틴 조형물입니다. 처음 다리를 건너갑니다. 옛 중앙선 철..
양평 세미원에서는 2019.06.21-08.18까지 2019 연꽃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휴일이 아님에도 세미원과 두물머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곰소항 하면 각종 젓갈과,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질 무렵의 곰소항 입니다. 이른 아침 곰소항을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나룻산 공원에 올라 본 풍경입니다. 해가 막 뜨기 시작하여 빛을 받지 않은 곳은 어둡게 보입니다. 조업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업을 마치고 돌아..
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연륙교로서 총연장은 10.8㎞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을 했습니다. 교량의 명칭은 신안군에 1004개의 섬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천사대교로 지었다고 합니다. 신안군청이 있는 압해도와 목포간에는 압해대교가 있어 교통이 원활하였으나 압해도..
고창하면 우선 풍천장어와 선운사가 떠오릅니다. 선운산 도립공원입니다. 도립공원은 시설이용료(주차비)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선운사를 보기 위해서는 소정의 문화재 관람료를 내어야만 합니다. 주차장 부근의 조형물입니다. 공원내에 있는 고창군선운산유스호스텔 입니다. 일반..
2019년도 청보리밭 축제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과 부근 일대 약 2십5만평에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청보리밭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본 몇 컷을 올립니다. 봄이면 청보리와 유채를, 여름이면 해바라기를, 가을이면 메밀로 넓은 들판을 장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