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레킹 이야기 (470)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나들길의 시작은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에서 시작됩니다. 운강 선생의 최초 거병은 1896년 문경에서 시작하여 제천, 단양, 수안보, 원주 등지를 누비며 많은 전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기념관 내부입니다. 운강 선생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기념관에서 학천정까지 4.07킬로미터라고 되어..
정선 골지천길 1구간 가랭이다리에서 아우라지 까지 걸었습니다. 이름도 그럴듯한 가랭이교입니다. 길은 골지천변을 따라 갑니다. 봄의 전령이 봄 꽃 축제를 알리고 있는데 여기는 아직 겨울입니다. 물에 닳고 닳은 바위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구미정 앞입니다. 구미정입니다. 구미정 ..
경주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삼릉에서 금오산을 지나 포석정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삼릉 주차장에서 탐방안내소를 지나 삼릉으로 향합니다. 삼릉하면 소나무가 유명합니다. 사진작가 배병우씨가 찍은 그 유명한 소나무 사진도 이 곳에서 찍었다 합니다. 아래에서 부터 8대 아달라왕. ..
강화나들길(호국돈대길)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나들길(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부터 시작입니다. 출입구에 각종 비가 모임을 갖인듯 도열해 있습니다. 갑곶돈대입니다. 대포 8문을 두었다고 합니다. 갑곶리의 탱자나무입니다. 호국돈대길의 시작을 알립니다. 걷고 있는 길은 강화외성입니..
통영 욕지도와 연화도를 다녀왔습니다. 통영의 전통시장인 서호시장입니다. 이렇게 일찍이들 삶을 위해 일합니다. 통영의 맛집으로 이름난 시락국집 입니다. 통영항이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욕지도와 연화도로 태워 줄 페리선입니다. 연화도의 양식..
외씨버선길 여덟째길 보부상길은 봉화 분천역에서 춘양면사무소까지입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본 분천역입니다. 협곡열차의 시작점이라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분천역에서 타고 내립니다. 역 광장에서 본 분천역입니다. 협곡열차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철암까지 간다고 합..
외씨버선길 일곱째길(치유의 길)은 일월산 자생화공원에서 우련전까지 입니다. 일월산 자생화공원의 안내판입니다. 야생화가 이슬을 맞아 청초함을 자랑합니다. 용화동 3층 석탑입니다. 통일 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탑입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8호입니다. 석탑에서 자..
이제 조지훈 문학관이 가까워졌습니다. 조지훈 선생에 대한 안내입니다. 조지훈 문학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조지훈 문학길은 여기가 종료점입니다. 다음길은 조금 떨어진 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 우련전 까지입니다. 문학관 내 선생의 흉상입니다. 선생이 평소 쓰시던 물..
외씨버선 길 여섯째 길 (조지훈 문학길)은 영양전통시장에서 시작하여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에서 끝납니다. 영양 전통시장에 있는 영양객주입니다. 삼지리 연꽃테마단지를 가기 위해 자그마한 고개를 넘습니다. 외씨버선길 표지기가 나무에 달려있습니다. 고개를 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