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레킹 이야기 (470)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양평군이 제주 올래팀과 같이 야심차게 준비하였다고 하는 양평 물소리길 1,2코스 30여킬로를 걸었습니다. 물소리길의 시작점인 양수역입니다. 이런! 공용터미널에 이런 일이.... 일요일에도 불구 10시가 넘었는데 문은 굳게 잠기고... 이런 조형물이, 전원 주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바닥의 ..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청산도를 가서 슬로우 시티 길을 걸었습니다. 4월 한달간 걷기 축제가 있어 작은 섬이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완도의 새벽 풍경입니다. 여기에도 거북선 모형이 있습니다. 도청항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안내판이 반깁니다. 먼저 신흥항으로 버스를 타고 ..
충주호의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여기에도 천하대장군이 있습니다. 곳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지역 시인들의 시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충주 시민들의 새해 일출맞이산 심항산입니다. 종댕이길 관리사무소옆의 운동기구입니다.
충주 종댕이길을 다녀 왔습니다. 마즈막재에 위치한 종댕이길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종댕이길 설명입니다. 댐으로 가는 길입니다. 종댕이길 표지입니다. 처음 부터 수월치 않은 계단길입니다. 이런 오솔길도 있습니다. 생강나무 꽃입니다. 낚싯꾼이 고기를 낚고 있습니다.
죽령에서 5번 국도로 옛 희방검문소-소백산역(희방사역)-죽령으로 올라왔습니다. 죽령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용부원 쪽의 생태 습지입니다. 경북의 천하대장군, 여장군들. 그 옛날 퇴계 선생과 그 형제가 작별하던 곳이라고 추정되는데 경북의 모인사가 시를 짓고 유력인사들이 이름을 ..
여수 금오도, 안도를 다녀 왔습니다. 금오도를 가기 위해 신기항으로 갔습니다. 연화도와 연결 다리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뒤돌아 본 신기항 입니다. 차와 사람을 태운 배가 금오도로 들어가기 전입니다. 바다 바람이 세서인지 집 주변은 온통 돌담입니다. 금오도 비렁길을 ..
날이 무척이나 추울 때 충무의 섬들(소매물도, 매물도, 비진도)을 다녀 왔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입니다. 파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닌 날이었습니다. 소매물도, 우리에게는 등대섬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등대섬입니다. 유감스레 물때를 못 맞추어 등대섬은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풍광이 ..
굴목재길이 대부분 돌길입니다. 때로는 이런 길도... 굴목재 중간에 전국적으로 이름난 보리밥 집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아주 조그맣게 보입니다. 송광사 스님들이 밭에서 무우 배추를 뽑고 있습니다. 김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송광사입니다. 해우소입니다. 특이하게도 신발을 벗고 들어..
다솔사의 적멸보궁입니다. 와불이 있고 창 너머로 진신사리가 안치된 곳이 있습니다. 응진전입니다. 연못의 단풍이 아주 예쁩니다. 다솔사를 나와 보석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길이 예쁩니다. 물꼬뱅이마을길 이라고 이름도 예쁩니다. 보석암입니다. 고려 말기 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