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레킹 이야기 (477)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8개 코스 중 제 6코스인 괴곡성벽길을 걸었습니다. 청풍호 자드락길 안내입니다. 옥순대교 부근 전망대에서 본 풍광입니다. 괴곡성벽길은 옥순봉 대교에서 시작하여 산 능선을 타고 수산면 지곡리 까지입니다. 청풍호 주변 펜션(별장)입니다. 멀리 금수산이 보입니..
지리산 둘레길 4,5코스인 금계에서 동강마을을 거쳐 수철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출발지인 폐교된 금계초등학교 입니다. 멀리 오른쪽 산에 마애불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현 위치 표지입니다. 하천 풍광입니다. 거대한 고목나무의 뿌리입니다. 의중마을 풍광입니다. 담벼락에 이끼가 끼..
문경 갈산에서 마전령이라는 고개를 넘어 동로 소재지까지 걸었습니다. 마전령 고갯길이라는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옛 사람들이 마전령을 넘어 충주의 하늘재를 지나 한양으로 갔다고도 하는 고갯길입니다. 멋 진 소나무가 있어서 한 컷... 사과가 제법 굵어 보입니다. 사과 봉지도 농협..
금강산을 가기 위해서는 옛 철원을 거쳤다고 합니다. 옛 철원은 경원선의 원산과 금강산으로 가는 분기점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철원사람들은 금강산 철도가 복원되어 금강산 관광의 중심지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합니다. 철원에서 금강산으로 가는 전기철도가 다니던 철교랍니다. 여..
관동대로 옛길은 동대문에서 대관령을 넘어 영덕군 영해까지 이어지는 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울진 부구리에서 삼척까지의 길입니다. 울진 원자력발전소입니다. 바다와 산길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갈령재라고 옛길인데 한국의 차마고도라고 합니다. 관동대로 수로부인길이라고 안내..
소백산 자락길 남은 구간인 의풍리에서 부석사를 거쳐 소수서원까지 완주를 하였습니다. 의풍리 출발 구간입니다. 어름이 얼어 이런 풍경을... 영주 부석면 남대리에 있는 현정사입니다. 애초에 파란 눈의 하버드 출신의 현각스님이 주지로 있었다고 하는데 무슨 연유인지 곧 이곳을 떠..
지금은 잘 가지 아니하지만 엣날엔 경주가 수학여행의 단골지였지요.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제 199호) 입니다. 여근곡이라고 하는데 여성의 거시기를 닮았습니다. 어느 왕릉 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앞 마을 풍광입니다. 경주 구황리 삼층석탑(국보 제37호) 셰계 문화유산으로..

상주 낙동강 나각산 숨소리 길을 다녀 왔습니다. 나각산 숨소리길 초입의 안내판입니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낙단보입니다. 주변에는 수만평의 생태체험지가 조성 중입니다. 아무 예비지식없이 가도 길을 잃지 않을 정도로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나각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숲길입니다. 굴곡진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종족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런 운동기구까지 갖춰 놓았습니다. 단양군에서도 배워야 할 텐데... 주변 풍광입니다. 상주에서 영덕간 고속도로 공사 교각입니다. 나각산 정상입니다 높이는 240여미터에 불과하지만 전망은 정말 좋습니다. 숨소리길의 명물인 구름다리와 전망대입니다. 아주 먼 옛날 강이 융기해 올랐다고 합니다. 바위에 강돌이 박혀있습니다. 절벽에 바위손이 붙어있습니다. 지나는데 이 곳..
단종이 영월 땅으로 유배시 넘었다고 하는 신림 싸리치를 넘었습니다. 단종은 서울을 출발 여주를 지나 부론을 거쳐 백운 운학리 구럭재를 지나 신림으로 들어서 싸리치를 넘어서 영월로 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90년까지 원주에서 영월로 가는 신작로였는데 후에 도로가 새로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