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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상주 낙동강 나각산 숨소리 길을 다녀 왔습니다. 나각산 숨소리길 초입의 안내판입니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낙단보입니다. 주변에는 수만평의 생태체험지가 조성 중입니다. 아무 예비지식없이 가도 길을 잃지 않을 정도로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나각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숲길입니다. 굴곡진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종족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런 운동기구까지 갖춰 놓았습니다. 단양군에서도 배워야 할 텐데... 주변 풍광입니다. 상주에서 영덕간 고속도로 공사 교각입니다. 나각산 정상입니다 높이는 240여미터에 불과하지만 전망은 정말 좋습니다. 숨소리길의 명물인 구름다리와 전망대입니다. 아주 먼 옛날 강이 융기해 올랐다고 합니다. 바위에 강돌이 박혀있습니다. 절벽에 바위손이 붙어있습니다. 지나는데 이 곳..
단종이 영월 땅으로 유배시 넘었다고 하는 신림 싸리치를 넘었습니다. 단종은 서울을 출발 여주를 지나 부론을 거쳐 백운 운학리 구럭재를 지나 신림으로 들어서 싸리치를 넘어서 영월로 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90년까지 원주에서 영월로 가는 신작로였는데 후에 도로가 새로이 개..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성 중인 동해 해파랑길 속초 영랑호에서 통일 전망대 까지를 다녀 왔습니다. 속초 영랑호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는 길의 바닷가 풍광입니다. 관동별곡 팔백리길 이정표인데 다니다 보면 각 지자체마다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부단..
소백산 자락길 4, 5, 6, 7구간. 여름내 비가 온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 덧 가을이 되었습니다. 구간 안내판 입니다. 대강면 당동리에서 시작하여 영월군 김삿갓 묘 까지입니다. 당동리에서 출발하여 뒤를 돌아 본 중앙고속도로 방면입니다. 가리점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선..
예천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회룡포하면 제일 먼저 연상시키는 뿅뿅 다리입니다. 회룡포 마을 입니다. 또 하나의 뽕뽕다리, 용포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산 정상이 나무의자봉입니다. 공원도 조성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들골마을에서 한반도지형 마을까지 걸었습니다. 들골마을 강변에 세워진 망부석입니다. 들골마을에서 한반도 지형 마을로 가는 도중의 풍광입니다. 특이한 지형 같습니다. 다간지 나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서강 전망대에서 본 풍광입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입니다. 마을에서 올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자랑하는 섬진강 길을 걸었습니다. 천담, 구담, 장구목으로 섬진강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곳입니다. 섬진강을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본 바위입니다. 김용택 시인이 근무하였던 덕치 분교인데 지금은 폐교가 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
시간 관게상 지난 번 다하지 못했던 서울 성곽길, 흥인지문(동대문) 혜화문을 거쳐 와룡공원까지 입니다. 서울 성곽길 입니다. 약 18킬로이며 흰선은 현재 있는 성곽이며 붉은 선은 없어진 성곽입니다. 흥인지문(동대문) 입니다. 혜화문으로 가는 도중의 나무입니다. 나무 덩쿨에 쌓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