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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강원도 횡성의 횡성호수길 5코스는 중금, 부동, 화전, 구방, 포동 다섯 도시가 물 아래로 잠긴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망향의 동산입니다. 화성의 옛터 전시관이 있어 옛 화성 주민들의 생활용구를 전시해 놓아 당시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안의 전시물들..
횡성호는 2001년 섬강을 막아 횡성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갑천면의 5개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횡성호수길은 총 27킬로미터에 6개코스로 호수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횡성댐물문화관입니다. 횡성댐 준공 기념조형물입니다. 물수(水)자를 조형화 하였다고 합니다. 횡..
추자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출항하는 배들이 보입니다.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멋진 일출장면을 찍기 위해 ... 나바론하늘길 입구입니다. 2.1킬로미터이지만 추자도에 나바론하늘길을 걷기 위해 온다는 올레꾼들이 많다고 합니다. 용둠벙길이 나바론하늘길 계단을 오르면서 보입니다...
예초리 앞 바다입니다. 돈대산 해맞이길로 올라갑니다. 제주 올레 표시도 있습니다. 신양항이 보입니다. 해발 고도는 164미터에 불과하지만 돈대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참 좋습니다. 돈대산을 지나니 추자항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12월이 되었슴에도 이렇게 꽃과 벌이 있습니다. 추자대..
추자도는 제주도와 완도의 중간 지점에 있으나 지리.문화적으로는 전라남도에 접해 있다고 보아도 좋다고 합니다. 인구는 1,800여명이고 지난해 처음으로 관광객이 연 5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완도에서 출항하는 배가 추자도를 거쳐 제주까지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완도항입니다. 추자도..
롱보트를 마치고 도깨비시장을 방문합니다. 시장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 생활에 필요한 채소 등 식재료를 팔고 있는 곳입니다. 박쥐입니다. 산 애벌레도 팔고 있습니다. 탐쌍동굴로 갑니다. 탐쌍동굴 입구입니다. 동굴 내부에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종류석 동굴이라 종류석도 ..
라오스를 가는 사람들 대부분, 특히 젊은 사람들은 방비엥을 선호합니다. 우리나라의 TV에서도 몇 번인가 소개되어 유명해진 방비엥에서의 엑티비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방비엥에 도착 숙소로 가는 도중 쏭강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숙소입니다. 숙소의 ..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의 여행은 사원순례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왓 시무앙사원입니다. 신성한 바위를 부처와 같이 모신 곳입니다. 비엔티엔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방비엥으로 향하는 도중 태국과 맞닿은 국경지역 `우정의 다리`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호주의 자본으로 건..
현지인들은 라오스라고 하지않고 `라오`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항상 음용하는 유명한 맥주의 이름도 비어라오입니다. 사회주의국가로서 가난하지만 불평하지 않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1터미널에서 건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