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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과 불영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울진 12령보부상길이라고 하였는데 어느 새 이름이 바꼈네요. 출발점인 두천1리입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1일 8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아야만 탐방이 가능합니다. 금강소나무숲길 안내판입니..
동로에서 석항리 거쳐 동로를 걸었습니다. 출발지입니다. 멀리 천주산이 보입니다. 야생화가 예쁩니다. 동로하면 오미자의 고향입니다. 가을이면 오미자 축제도 합니다. 과수원에선 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석항리 전경입니다. 이런 작은 도랑도 여름만 되면 극성 피서객들로 몸살을 ..
양평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 연꽃 보세요. 더운 날씨에 조금은 더위를 덜 것 같아요.
국립공원에서 소백산 철쭉이 주말에 만개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죽령에서 부터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늦은맥이를 거쳐 새밭으로 다녀왔습니다. 철쭉은 이미 시들어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덕분에 8시간 30분동안 원없이 걸었습니다.
예천 삼강주막-회룡포길입니다. 삼강 주막입니다. 안내판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보행자 전용입니다. 생태습지라고 조성해 놓았는데 ... 회룡포입니다. 회룡대입니다. 전망대입니다. 회룡포 전경이 들어오는데 안타깝게도 난간이 앞을 가립니다. 이런 것도 세심하게 생각하여 ..
양평군이 제주 올래팀과 같이 야심차게 준비하였다고 하는 양평 물소리길 1,2코스 30여킬로를 걸었습니다. 물소리길의 시작점인 양수역입니다. 이런! 공용터미널에 이런 일이.... 일요일에도 불구 10시가 넘었는데 문은 굳게 잠기고... 이런 조형물이, 전원 주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바닥의 ..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청산도를 가서 슬로우 시티 길을 걸었습니다. 4월 한달간 걷기 축제가 있어 작은 섬이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완도의 새벽 풍경입니다. 여기에도 거북선 모형이 있습니다. 도청항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안내판이 반깁니다. 먼저 신흥항으로 버스를 타고 ..
충주호의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여기에도 천하대장군이 있습니다. 곳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지역 시인들의 시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충주 시민들의 새해 일출맞이산 심항산입니다. 종댕이길 관리사무소옆의 운동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