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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외씨버선길 일곱째길(치유의 길)은 일월산 자생화공원에서 우련전까지 입니다. 일월산 자생화공원의 안내판입니다. 야생화가 이슬을 맞아 청초함을 자랑합니다. 용화동 3층 석탑입니다. 통일 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탑입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8호입니다. 석탑에서 자..
백령도, 대청도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참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기를 널은 것이 이채롭습니다 마당바위라는 곳인데 이 곳에서 소청도가 바로 보입니다. 보이는 섬이 소청도입니다.
콩돌해변입니다. 돌이 콩 만큼 닳고 닳아 붙혀진 이름입니다. 관광객이 오면 안내소에 있던 주민이 콩돌 반출 금지임을 방송하고 망원경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백령호입니다. 주변의 농경지가 넓습니다. 백령도는 어촌이 아니고 농촌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심청각 주변인데 105미리 자주..
인천항에서 배로 4시간 가까이 걸려 백령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백령도 하면 바다 절경입니다. 백령도 최고의 절경인 두무진 입니다. 부부가 다시마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두무진 선상유람을 마치고 이제는 두무진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걸어서 갑니다. 저녁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백..
이제 조지훈 문학관이 가까워졌습니다. 조지훈 선생에 대한 안내입니다. 조지훈 문학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조지훈 문학길은 여기가 종료점입니다. 다음길은 조금 떨어진 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 우련전 까지입니다. 문학관 내 선생의 흉상입니다. 선생이 평소 쓰시던 물..
외씨버선 길 여섯째 길 (조지훈 문학길)은 영양전통시장에서 시작하여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에서 끝납니다. 영양 전통시장에 있는 영양객주입니다. 삼지리 연꽃테마단지를 가기 위해 자그마한 고개를 넘습니다. 외씨버선길 표지기가 나무에 달려있습니다. 고개를 넘으니 ..
초간정은 조선 선조시대에 초간 권문해 선생이 낙향하여 세운 정자입니다. 초간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총 20책 20권)을 이 곳에서 7년이란 세월 동안 집필하였다 합니다. 금당실 마을은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하여 금당이라 붙여졌다고 하며 반송재 고택 ..
예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용문사로 가는 길입니다. 소백산 용문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문사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대장전입니다. 보물 145호입니다.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세웠다는 전각입니다. 윤장대입니다. 화려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