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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양평물소리길 3코스(버드나무나루께길)은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약 11킬로미터의 거리입니다. 양평역을 나오면 보이는 라온광장입니다.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습니다. 물소리길 3코스의 시작점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안내가 없어 두리번거리게 만드는 곳입니다. 라온광장에서..
태백고원700 산소길 연화산둘레길은 해발 1,171.8미터의 연화산을 중심으로 해발 700에서 900미터에 이르는 길로 연화산을 한바퀴도는 원점 회귀형 둘레길입니다. 연화산 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 주차장을 출발하여 연화산을 한바퀴 돌아 다시 돌아옵니다. 그 시작점인 연화산유원지 관리소..
천만궁입니다.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테제부천만궁입니다. 입구에는 오래된 매화나무들이 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제부천만궁신사입니다. 천만궁신사의 본사이며 매년 합격이나 학업성취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국화 전시회 작품들입니다. 이 곳 여성들이 입..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역 전망대에서 본 부산항대교입니다. 부산역에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지척입니다.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으로 갈 배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갑니다.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앞의 조형물입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옆의 화..
천만궁 신사가 나옵니다.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신사의 뒤편입니다. 다케오 시립 도서관 주변입니다. 시립도서관을 지나면 다케오 신사가 있습니다. 다케오 신사입니다. 수령 3000년의 녹나무를 보기 위해 길을 올라 갑..
규슈 다케오 올레를 걸었습니다. 규슈 지역의 올레길은 19개인데 다케오 올레길은 그 중의 하나로서 가장 먼저 개통한 길입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 앞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로 한국 관광객이 끊기자 규슈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안된 ..
공작산 생태숲은 홍천군 동면 덕치리에 소재한 수타사를 중심으로 조성한 생태숲길입니다. 한편으로는 수타사 산소길이라고도 합니다. 생태숲 교육관에서 출발합니다. 교육관 내부입니다. 시청각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타사를 향해 갑니다. 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한쪽으로는..
여행은 항상 마음 설레게 만듭니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제주가 가까이 다가오고 그 중에도 한라산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제주의 마을이 눈 가까이 들어 옵니다. 제주에 도착하여 내릴 준비를 합니다. 숙소에서 본 제주의 서쪽 하늘입니다. 숙소의 정원입니다. 제주를 오면 110..
법환포구에 왔습니다. 정말 아담한 포구입니다. 자연 용천수가 솓는 곳입니다. 동가름물/서가름물이라고 합니다. 법환포구의 조형물입니다. 배염줄이 입니다. 고려말 `묵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이 곳에서 범섬까지 뗏목을 이었다고 합니다. 범섬 옆의 작은 섬은 새끼 섬이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