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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을 다녀 왔습니다. 예천 곤충연구소의 캐릭터인 코니(머리뿔가위벌)와 페디(호박벌)입니다. 예천 곤충생태원 안내도입니다. 곤충생태원 종합매표소입니다. 모노 레일은 별도의 티켓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전망대와 모노레일입니다. 메점에서 간단한 간식꺼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곤충의 나라 표지석입니다. 곤충생태체험관 옆으로 곤충정원으로 갑니다. 다래터널이 있습니다. 아직은 다래 넝쿨이 자라지는 않았습니다. 멀티체험관의 옆모습입니다. 곤충정원입니다. 분수대와 함께 곤충들의 모습이 형상화 되어 있습니다. 출렁다리가 보여 그리로 갑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본 곤충생태원 방향입니다. 포장길을 따라가면 모시골 등산로(산책로)로 갈 수 있습니다. 다시 곤충생태원길로 들어..
증평 인삼고을 심마니길은 7구간으로 총 길이는 60여Km입니다. 인삼고을 심마니길 안내도입니다. 그 중 1구간 삼보산길(공식거리 7Km)을 초정고개에서 시작합니다. 초정고개 부근 청풍가든이 심마니길 1구간 삼보산길의 날머리라 하여 갔지만 청풍가든은 초정고개의 도로공사로 인해 찾지 못하고 공사장 산허리로 올라와서 삼보산길을 만났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청풍가든이 공사로 인해 없어졌다고 하나 지역민이 아닌지라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탐방로 주변으로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잠시 시야가 트이는 곳도 있습니다. 햇빛을 가리는 숲길이 이어집니다. 돌탑이 있고 주변에는 작은 삼보산 표지가 버려져 있습니다. 삼보산은 세가지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첫번째는 초정리의 광천..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길을 걸으면서 정작 작은동산을 지나지 않았기에 교리마을에서 모래고개, 작은동산, 외솔봉을 거쳐 목장길을 따라 교리마을로 돌아오는 길을 택합니다. 교리마을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벚꽃이 떨어지며 길에도 벚꽃비가 내려졌습니다. 작은동산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목장길 삼거리까지는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하늘을 가리는 숲길이 이어집니다. 탐방로 주변의 꽃나무입니다. 목장길 삼거리에서 작은동산길 표지를 보고 조금은 거친 돌길을 갑니다. 계곡 고인물에 꽃잎들이 모여있습니다. 지나는 이들의 무사안녕과 함께 원하는 일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국립공원이라면 어림도 없을 표지기들이 철망 휀스에 달려있네요. 바위 절벽 옆으로 길을 내었습니다. 여기는 나무가 바위를 깔고 서있습니다. 모래고개로 ..
영주호 용마루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영주 용마루공원은 1.2로 나뉘어 있습니다. 용마루공원 방문자의 집 주차장에서 공원에 대한 정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방문자의 집을 방문하였지만 운영은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숲속놀이터입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터입니다. 전망정자로 각 위해 경사가 진 숲길을 갑니다. 숲길의 새 생명들입니다. 전망정자입니다. 전망정자에서 본 영주호의 풍경입니다. 새 잎이 나오기 전의 마지막 잎새입니다. 진달래꽃도 피어 있습니다. 카페테리아와 영주댐전망대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조성이 되어 있지만 방문자의 집 외곽으로 오르는 도로를 막아 놓아 걸어서 가야 합니다. 영주댐전망대에서 본 영주호의 풍경입니다. 영주댐 전망대의 이름은 용천루 전망대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6월 16일 원주천을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들을 올립니다.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거쳐 강변교까지 가서 돌아옵니다. 길을 가면서 꽃들이 보여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지면패랭이꽃입니다. 꽃 이름은 꽃검색 결과이므로 정확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나무에 살고있는 버섯입니다. 서양민들레입니다. 애기똥풀입니다. 먹이를 찾고있는 새들도 보입니다. 원주천 둔치의 한가한 모습입니다. 원주 출신 조모가수의 팬클럽에서 관광버스를 대절 원주천 둔치에 백일홍 꽃길을 조성 중이라 합니다. 이에 편승하여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번 선거의 예비 후보자들이 지나는 이들을 대상으로 명함을 돌리기도 합니다. 걷기에 지친 이들이 정자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둔치의 넓은 광장과 함께 뒤로는 연이은 산자..
6월 9일 원주천 둑길을 걸어 영서고에서 금대계곡삼거리까지 왕복을 하였습니다. 원주시에서도 벚꽃 명소로 이름이 난 원주천 영서고 앞에서 부터 걷기를 시작합니다. 원주시의 `차량 자제통행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지만 쉽게 벚꽃을 보려는 마음에서 차량들이 수시로 교행도 어려운 길로 지나갑니다. 원주천 건너의 관설초등학교 방향입니다. 멀리로 치악산 자락이 첩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벚꽃이 붉게 몽우리가 져있고 어느 것은 드물게 꽃을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영서고등학교입니다. 주변으로는 개나리가 활작 피어 있습니다. 첩첩이 지나가는 치악산 자락입니다. 산수유꽃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요??? 어디까지 가시는 분일까요? 둑길 주변에서는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벚꽃을 보겠다고 이렇게 ..
영주 서천 벚꽃길 서천교에서 한정교까지 왕복을 하였습니다. 서천교를 건너면서 본 서천의 징검다리입니다. 서천 솔숲길 표지석이 있고 왼쪽으로는 솔숲이, 오른쪽으로는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길 옆으로는 개나리도 식재되어 있어 한창 노란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서천의 징검다리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벚꽃입니다. 솔숲길도 함께 걸어볼 수 있습니다. 벚꽃길이라하여 벚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벚나무 기둥에서 막바로 꽃을 피우는 놈(?)도 있습니다. 서천 둔치에서 나물을 뜯는 사람도 있습니다. 넓게 조성된 둔치 잔디밭에서는 파3 골프도 합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천 건너의 표정입니다. 요즈음은 어딜가나 캠핑카들이 고운 시선은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일둔치 낭만정원별빛거리입니다. ..
봉화 낙동강 예던길(6코스 퇴계사색길)을 갑니다. 청량산 종합상가지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청량산 방향입니다. 청량산 입구의 낙동강 풍경입니다. 청량교를 건너 공원관문 주변의 낙동강 예던길 표지석을 지나 다리를 건너며 퇴계사색길이 시작됩니다. 지그재그의 오르막길이 나오지만 금방 끝납니다. 축융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입니다. 퇴계사색길 안내를 따라 갑니다. 새로이 깔은듯한 야자매트를 밟고 갑니다. 퇴계사색길은 관문 안내소부터 축융산성입구까지 3.3Km입니다. 탐방로의 생강나무꽃입니다. 이끼긴 나무가 바위 위에 올라앉아 있습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생강나무가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낙엽이 덮인 오솔길입니다. 바위가 앞길의 시야를 막기도 합니다. 비탈진 곳에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부러진 소..
원주 종합운동장둘레숲길과 중앙공원둘레길을 연계해 걷기를 합니다.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종합운동장 삼거리는 원주굽이길 원13코스 무실과수원길의 시작과 끝 지점이기도 합니다. 둘레길 주변으로 개나리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치악예술관 앞을 지납니다. 송강 정철시비입니다. 송강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도민을 교화하기 위해 훈민가 16수를 짓고 관동별곡을 지은 인연으로 이 곳에 시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원주 댄싱공연장입니다. 현역에서 물러난 블랙 이글스가 하늘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목련이 봉오리를 맺었습니다. 데크길과 함께 개나리꽃이 반겨줍니다. 어린이 놀이공원입니다. 주변에 핀 꽃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놀이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너편 도로변의 가로수들입니다. 주택가를 지나 원주시문화예술회..
봉화 예던길을 이어 갑니다. 낙동강하면 흔히 모래톱을 떠올리지만 아직까지는 낙동강이 모래톱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청량산 자락이 계속 뒤를 따라 옵니다. 낙동강의 돌들이 거친 여울을 만듭니다. 암벽과 함께한 청량산 자락입니다. 마지막으로 청량산을 당겨 봅니다. 바윗길을 지나면 포장도로가 나오며 왼쪽은 관창폭포, 직진하면 관창2교로 갑니다. 관창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입니다. 관창2교 교각밑을 지나면 탐방로는 35번 국도 바로 옆으로 나란히 갑니다. 문명산 아래의 백용담 소입니다. 백용담 소 부근의 바위들입니다. 봉화 선유교입니다. 낙동강 백용담 소 위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의미라고 봉화군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리 건너에 `예던길 그리고 선유교`라고 써 놓았습니다. 선유교를 건너면서 본 낙동..